[공무원 합격수기] “이미 된 것처럼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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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합격수기] “이미 된 것처럼 행동하라”
  • 법률저널
  • 승인 2016.08.2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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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국가직 9급 선거직 합격수기 / 노◯훈

안녕하십니까? 저는 2016년에 국가직 9급, 선관위 시험에 지원하고 합격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특히 선관위에서 근무하고 싶었는데, 그 동안 합격수기를 읽기만 하다가 쓰는 입장이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렇게 쓸 기회가 주어져 영광이면서도 부담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아직 다 이룬 것이 아니라, 관문 하나 넘은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면접 준비 시 회고했던 바대로, 자기 소개하는 것처럼 진솔하게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선관위 공무원 지원동기

저는 중고생 때 역사책을 두루 읽다가 공무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굳혔습니다. 그래서 대학교 진학 시 행정학과를 선택하였습니다. 군 복무 때에는 행정병으로 복무하였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책상에 장시간 머물며 반복적인 사무를 처리하고, 특이사항을 보고하는 것도 사명감을 가지고 임했습니다.

2010년 5월 말, 6월 지방선거의 부재자 투표를 하였습니다. 이 때에 선관위의 존재를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확고히 하게 된 것은 2013년부터입니다. 시험과목에 변동이 있어, 다른 직렬의 9급은 과학·수학·사회 등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선관위 9급은 오직 공직선거법과 행정법만 공부해야 했습니다. 선관위 7급의 경우, 경제학 대신 공직선거법을 선택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를 살펴보면서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법에 능통한 전문적인 인재를 필요로 하는 구나’하고, 공직선거법을 숙지하여 선관위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생활

생활은 대학교 재학 중에나 졸업 이후에나 기본적으로 단순하게 했습니다. 2011년 4월 2일에 제대한 후, 아침 일찍 대학교 도서관으로 이동하는 습관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본격적인 수험공부는 하지 않고 그저 막연하게 영어 공부 및 한자 공부 등을 하다가 2011년 11월에서야 비로소 수험서를 구매하고 인터넷으로 강의를 시청하였습니다.

그러다가 2012년 3월, 복학하여 대학교 2학년으로서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학기 중에도 공강 시간을 활용하여 틈틈이 수험공부를 하려고 노력했지만, 수업별 과제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준비하다 보니 수험공부는 실질적으로 할 수 없었습니다. 그 다음 학기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학기 중에는 학점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방학 때 수험 공부를 하는 식으로 생활했습니다. 가정형편상 장학금을 놓칠 수는 없었고, 또한 대학교 학점이 잘 나와야 가족들에게 공부하고 있다는 신뢰를 유지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수험 준비가 미흡했지만 2013년부터는 에멜무지로 9·7급 시험에 응시하였습니다.

가정형편 등을 고려하여 저는 휴학 대신 7학기 조기 졸업을 선택하였습니다. 2014년 8월에 졸업한 이후에는 독서실 총무 자리에서 공부하였습니다. 근무 시간 외에는 다른 도서관으로 가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0원 프리패스’를 신청하여 인터넷으로 강의 시청하고, 때때로 복습하였습니다. 공부 시간을 일일이 기록하지는 않았지만, 하루 평균 10시간 정도는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2015년 4월의 국가직 9급 시험 결과, 평균 81.5점이 나왔습니다. 당시 약간의 기대감이 있었으나 결국 합격선과는 3점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2015년 국가직 7급 시험의 경우, 평균 70.5점이 나왔습니다. 합격과는 다소 요원했습니다. 가족들에게 미안했습니다. 형편상 빨리 경제활동을 해야 하는데, 언제까지 공부만 할 수는 없었습니다. 어머니께서도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그래도 올해 이전에 비해 개인적으로 9급이며 7급이며 점수가 향상되었으니,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취미로 하던 배드민턴이며 집에서 게임하는 것도 합격할 때까지는 삼가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 다행히도 2016년에는 결실이 있었습니다.

▶공부

사실 공부에 관해 제가 감히 이러쿵저러쿵할 자격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그래서 그 동안 어떻게 공부했던가를 회고하는 식으로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공부하는지 살펴보고, 저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보려고 했습니다. 무엇보다 각자 자신의 학습상태를 파악하고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강구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책은 깨끗이 보고자 했습니다. 필기나 다른 표시를 최소화했습니다. 객관식문제집의 경우, 해설 부분에만 밑줄 등을 표시했습니다. 문제 부분에는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고 깨끗한 상태로 유지했습니다. 밑줄을 칠 경우에는 자를 대고 반듯하게 그었는데, 여러 색의 펜을 사용했습니다. 빨간색의 펜은 부정문에 밑줄 칠 때 사용했습니다. 기본적인 밑줄은 파란색의 펜을 썼습니다. 보라색의 펜은 위헌·위법을 표시하는 데 활용했고, 초록색의 펜으로는 행정법상 취소사항이나 재량사항 등을 표시했습니다.

2016년 이전에는 주로 하루 한 과목씩 공부했는데, 2016년부터는 주로 하루 4과목씩 공부했습니다. 국어와 영어, 그리고 공선법은 방대한 만큼 단번에 몰아서 학습하기보다는 매일 조금씩이나마 꾸준히 공부하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9급 시험이 목전인지라 7급 시험 과목은 일단 보류하고, 대신 국사와 행정법을 더 보기로 하였는데, 정작 공선법에 대한 부담이 커서 행정법보다도 공선법을 더 봤습니다.

실전 시험에서는 항상 국어·영어·국사 등의 기본적인 순서대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기본 순서대로 문제를 풀이하되, 영어에서 지체한 시간을 국사 등의 과목으로 상쇄하기로 하였습니다.

 

▷국어

중고생 때 역사와 더불어 한자에도 관심이 있어 미리 공부했습니다. 2011년 제대 이후에는 한자만 1급 수준까지 공부했습니다. 만약 2011년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다른 수험공부를 보다 일찍 하고 싶기도 하지만 한자공부 또한 소홀히 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자실력이 어느 정도 된다면, 국어 시험에서의 한자·한문 문제풀이에도 유리할 뿐만 아니라 국사나 법학 등 다른 과목의 용어 이해에도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군 복무기간 동안 공부를 못하다가 제대 후 다시금 공부할 때, 한자 자격증 취득을 단기적 목표로 하니 가시적어서 생활습관 유지에 일면 도움이 되기도 했습니다.

대신 수험 중에는 한자공부를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기본에서 있는 한자어 정도만 가끔 쓰면서 학습했습니다. 수험공부를 할 때는 기본서를 중심으로 보았습니다. 기출문제집은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강의를 시청하고, 어문규정의 경우 부분적으로 쓰면서 복습하였습니다.

언젠가 어떤 시험에서 고득점 이후에는 한 동안 국어공부를 소홀히 하였습니다. 그렇게 방치하니 다른 시험에서 점수가 하락함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2016년 시험을 앞두고는 어문규정 등을 중심으로 매일 학습하였습니다.

▷영어

영어는 수험 초기 가장 어려웠고 부담이 되었던 과목입니다. 중고생 때부터 영어공부를 못했고, 소홀히 했기 때문입니다. 에멜무지로 응시했던 2013년 ~ 2014년의 시험에서, 7급 영어는 40점대 수준으로 나왔고, 9급 영어는 50 ~ 60점 수준으로 나왔습니다. 영어 점수 상승 없이는 결코 합격할 수 없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과목보다도 더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그 결과, 2015년부터 9급 영어든 7급 영어든 70점 이상씩 나오긴 했습니다.

수험 초기에는 영단어 학습에 주력했습니다. 단어를 모르고는 독해 등 다른 문제도 풀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시적인 성과가 필요하기도 했습니다. 공부를 분명 했는데도 공부한 것 같지 않은 기분을 극복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교재는 “경선식 영단어”를 선택하고 강의 시청하며 수시로 반복했습니다.

영어 문법 등은 “코아 영어”의 김채환 선생님 커리큘럼대로 강의룰 시청하며 공부했습니다. 매일 하프모의고사 문제도 풀었습니다. 한 동안은 다른 과목 공부를 보류하고 영어만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2016년부터는 ‘이동기 하프모의고사’ 문제를 매일 풀고, 1시간 정도 영문법 등을 공부하였습니다. 그 결과, 2016년 국가직 9급에서 비록 문제풀이 시간이 많이 걸리긴 했지만 90점을 획득하였습니다.

▷한국사

한국사는 중고생 때 역사책을 읽은 덕에 에멜무지로 본 시험에서도 다른 과목에 비해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습니다. 그래서 장기간 한국사는 따로 공부하지 않았는데, 수험서로 학습하지 않으니 이후 해를 거듭할수록 시험에서 점차 점수 하락하여 75점까지 떨어졌습니다. 합격을 목표로 한다면, 영어에서 미진할 점수를 국사로 상쇄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시청하며 기본서를 학습하니, 2016년 시험에서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수험 한국사는 많은 선생님들께서 강의를 하시니, 그 분들의 커리큘럼대로 학습하시면 응당 점수가 향상될 것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만약 누군가가 제게, 전혀 국사를 공부한 적이 없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묻는다면 당장 강의를 시청하기보다는 이야기로 된 역사책들을 읽을 것을 추천할 것입니다. 사실 시험에 대비하기 위하여 하는 국사공부에서는 감흥을 느끼기 어려운데, 이야기 형태로 된 역사책을 읽으면, 배경지식도 갖출 수 있을뿐더러 독서에 대한 자신감 등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시험에서 고득점하기 위해서는 이후 반드시 수험서로 공부해야 할 것입니다.

▷공선법

공선법은 제게 영어처럼 어려웠던 과목이었습니다. 영어가 40점 나왔던 해에 공선법도 그와 비슷한 점수가 나왔습니다. 법 과목이어서 행정법이랑 비슷할 줄 알았는데, 제게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2013년부터 시행된 과목이라 기출문제도 별로 없습니다.

헌법을 공부하니, 판례공부 시 약간 도움이 되는 측면이 있긴 했으나, 방대한 법조문 자체가 시험문제로 출제되는 경우를 커버할 수는 없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법이 종종 대폭 개정되어 그 때마다 혼란이 가중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과목부터 미리 충실히 공부하고, 공선법은 시험을 몇 달 앞둔 상황에서 집중적으로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공선법 점수 향상을 위해, 비효율의 효율을 택하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헌법·행정법·행정학과 달리 공선법 기본서는 보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기본서를 국어처럼 두 종류를 샀습니다. 채한태 선생님의 교재와 이창선 선생님의 교재를 각각 샀습니다. 강의도 각각 시청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한번은 강의 없이 혼자 기본서를 정독하기도 했습니다.

2016년, 시험을 몇 달 앞둔 시점부터는 객관식문제집 위주로 학습했습니다. 그리고 공선법 개정 내용은 채한태 선생님께서 운영하시는 카페를 통해 즉각 확인하였습니다. 결국은 기본서 공부 후 객관식 문제 학습이라는, 다른 법 과목의 공부 패턴대로 한 셈이긴 합니다.

▷행정법

행정법은 인터넷으로 강의를 보며 기본서를 공부하고, 기출문제집을 학습했습니다. 2015년 시험에서 상대적으로 고득점하여 공선법부터 공부하자고 생각하고 상당 기간 방치해버렸습니다. 그래서 2016년 시험에서 점수가 이전보다 하락했습니다. 어떤 과목이든 때때로 복습해야 일정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정리

워낙 취약했던 영어와 공선법에 주력하느라 상대적으로 다른 과목 공부를 소홀히 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과목이든 주기는 다를 지라도 꾸준히 반복 학습해야 함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과목별 몇 회독씩 했는가는 의식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한 번을 보더라도 제대로 봄으로써 통달하고자 했습니다. 책을 몇 번 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래서 얼마나 아느냐가 궁극적인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미숙한 상태일수록 무엇보다 정확성에 무게를 두었습니다. 정확히 학습한 만큼 추후 다시 볼 때 만화책 넘기듯이 빠르게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1회독 시에는 어떤 과목이든 인터넷으로 강의를 시청하며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혼자 정확성을 추구하다가는 진도가 지나치게 지연되고, 지엽적인 부분에 매달릴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한편, 어떤 과목이든 개정 내용은 수시로 확인하였습니다. 소지하고 있는 기본서나 기출문제집의 개정판이 발간되면 과감하게 새 책을 구입했습니다. 책값의 부담이 크긴 했지만, 밥값은 줄일망정 최소한의 책값은 아끼지 말자고 생각했습니다.

▶면접

꿈에 그리던 필기시험 합격 통보를 확인했을 때,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예전에 비해 공무원 면접도 강화되는 추세라는 뉴스를 접한 바 있기에, 면접 준비도 강의를 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필기시험을 준비할 때와는 달리, 면접 준비는 현장에서 강의를 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채한태 선생님의 면접특강을 들으면서, 면접 시 유의사항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까지는 사실 공무원 면접에 대해 아는 바가 없었습니다. 강의를 듣고서야 면접에서 받는 등급이 ‘우수’, ‘보통’, ‘미흡’의 3등급으로 나눠져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보통’의 경우, 최종 선발예정인원에 달할 때까지 필기시험 성적순으로 합격인데, ‘우수’는 필기성적에 관계없이 합격이라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필기성적이 합격선에 겨우 턱걸이하였으므로 ‘우수’를 획득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강의에 임했습니다.

 

강의 첫날에 면접스터디 조원을 편성해주셨습니다. 스터디 운영은 자율에 맡기되 과제를 주셨습니다. 첫주차 때 과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방문소감을 작성하는 것이었습니다. 2주차 때 과제는 올해 선거와 관련된 신문기사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보는 것이었습니다.

강의 초반에는 이론수업이 진행되었는데, 중반 이후에는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습니다. 자기기술서 작성을 연습하고, 5분스피치 발표도 연습했습니다. 특강 종료 후에도 면접시험 전까지 지속적으로 피드백해주셨습니다. 현직 공무원과의 면담도 주선해주셨습니다.

7월 14일, 면접일. 막상 면접 때는 선거 관련 질문이 많지 않았습니다. 저의 경우, 5분스피치와 자기기술서에 대한 후속 질문이 주요했습니다. 모두 솔직하게 원고를 작성했으므로 진솔하게 답변했습니다.

▶마치며

“이미 된 것처럼 행동하라.”

고등학생 때 학교에서 훈화 말씀으로 들었던 말입니다. 공무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시점이어서 이 말씀만 유독 뇌리에 깊게 박힌 듯합니다. 그 날 이후로는 더욱더 언행에 유의했습니다.

제대 이후에는 인터넷 이용도 최소한으로 했습니다. 강의 시청 및 수험정보를 조회하는 정도로 이용했습니다. 게시물이나 댓글 등도 함부로 올리지 않았습니다. 불필요한 습관도 단속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쁜 생각도 최대한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공부하다 보면 친목적 만남을 극히 지양하게 될 수밖에 없는데, 이 때문인지 간혹 안 좋은 생각도 들곤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안 좋은 생각만 하다보면 결국 안 좋은 결과가 초래된다고 되뇌곤 했습니다.

또한, 생각은 표정으로 드러나기 마련이므로, 사람과 대면했을 때나 혼자 있을 때나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수험기간 중에도 제한적이나마 때때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였습니다.

단기간에 합격한 다른 사람의 사례를 볼 때면, 부럽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학창시절에 정말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에 비하면 그다지 열심히 하지 않았으므로, 그 간극을 뒤늦게 메우려고 한다면 더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공부했습니다.

아직도 부족하므로 계속 공부할 생각입니다. 선거직 공무원으로서 관련 법률에 능통해야 할 것이므로 임용 이후에도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가능한 대로 재능기부 등 봉사활동도 할 생각입니다. 그 동안 보이게 또는 보이지 않게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 만큼 저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여러 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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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언시험은 운빨 2017-01-11 02:04:24
공무원면접완전운빨이고 면접관복불복이던데 탈락자도 1.5배수나 늘려서 대충보고

하이북 2016-10-11 08:42:31
합격자들이 만든 단권화된 수험서 www.hy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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