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국가직 9급 공무원시험 전문가 총평-KG패스원
상태바
2017 국가직 9급 공무원시험 전문가 총평-KG패스원
  • 이성진 기자
  • 승인 2017.04.08 21:21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 8일 시행된 2017년도 국가직 9급 공무원시험을 두고 응시생들은 비교적 쉬웠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필수과목인 국어, 영어, 한국사는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쉬울 만큰 별 어려움이 없었다는 견해들이 많았다. 다만 행정학, 행정법 등 선택과목에 대해서는 의견들이 다소 분분했다. 전문강사들 역시 비슷하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G패스원의 전문가들을 통해 이번 시험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들어본다. - 편집자 주 -
 

국어

정원상 KG패스원

1. 출제 결과 (평가 유형에 따라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2. 최근 치렀던 국가직 9급 국어 문제 중 가장 쉬웠습니다.

- 전년도 국가직 9급 국어 문제가 매우 어려웠기 때문인지 올해는 문제가 쉬운 편이었습니다. 일부 문제를 제외하면 정답과 오답이 확실한 문제들이었고, 단편적인 지식을 묻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사고력 문제가 많았던 2016년 국가직 국어 시험과 달리 간단한 암기와 평이한 문학 문제들, 짧은 지문의 비문학이 주류를 이룬 시험이었습니다.

- 2017년 국가직 9급 국어 시험은 쉬웠지만 2018년 이후 시험은 이렇게 쉽게 출제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나치게 어려워서 당황했던 2016년 시험, 반대로 지나치게 쉬워서 변별력 확보에 실패한 2017년 시험을 교훈 삼아 2018년 시험에는 좀 더 난도 있고,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좋은 문제가 출제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전체적으로는 골고루 다양한 영역에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문학이 가장 많이 출제되었고, 비문학, 어문 규정, 문법, 어휘, 한자 등에서 2문항 이상 출제되었습니다.

- 국가직 시험이 본디 기본을 중시하는 문제 유형입니다. 중간 난이도 문제가 많았고, 일부 매우 평이한 문제도 있었습니다. 다만 고난도 문제들이 5문제 정도 있었기 때문에 이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했느냐가 당락의 관건이 됩니다. 직렬에 따라 다르지만 합격을 위해서는 최소 85점 이상은 나와야 하고, 95점 이상이면 최상위권으로 볼 수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이런 수준의 문제로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우려됩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한두 문제로 당락이 좌우되는 공무원 시험의 특성상 공통 과목이 쉽게 출제된다면 ‘실력 싸움’이 아니라 ‘실수 싸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문의 길이가 길어지고 논리적, 추리적, 비판적 사고 문제들이 출제된다면 상위권과 중위권을 가려낼 수 있을 텐데 쉬운 난도의 시험에서는 최상위권과 상위권을 구별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3. 문학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고, 특히 현대시와 현대 소설 문제가 많았습니다.

- 문학 문제가 7문제 출제되었습니다. 2016년 시험에서도 문학에서 5문제가 출제되었는데 올해는 유례없이 7문제나 출제되었습니다. 문학 작품의 배경 지식이나 깊이 있는 감상 능력을 요구하지는 않았고, 간단한 감상과 분석을 묻는 문제였기 때문에 고난도 문제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 문학 문제가 늘었다는 것은 고등학교 과정을 충실히 이수하고, 수능을 준비하던 수험생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풀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의도가 있습니다. 이번에 제시된 문학 작품이 모두 EBS에 수록된 익숙한 작품이므로 6차, 7차 교육과정의 작품들을 두루 공부해 두어야 합니다. 암기 위주의 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물론이고 작품의 감상 능력을 꾸준히 신장시키는 훈련과 공부가 필요합니다. 현대문학 5문제, 고전문학 2문제가 출제되었는데, 내년에는 고전문학의 비중이 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4. 한자 문제가 당락을 좌우합니다. 한자를 포기하는 것은 국어를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 한자의 표기와 독음 2문제, 한자 성어 1문제 등 한자 관련 문제가 모두 3문제 출제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한자의 표기와 독음은 언제나 가장 변별력이 높은 문제입니다. 한자를 미리 포기하거나 적당히 공부하는 수험생들이 많은데 우선순위 한자어를 중심으로 공부하면 좋습니다. 이번 시험에서도 ‘한자 특강’을 통해 다루었던 한자어 400에서 ‘파탄(破綻), 통찰(洞察), 사치(奢侈)’ 등이 출제되었습니다. 기출문제집, 어휘 교재, 국한혼용글 등의 한자를 꾸준히 보고 익힘으로써 한자 실력으로 인해 합격할 수 있는 길을 스스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5. 고난도 문제가 있습니다.

- 6번(고유어), 14번(한자의 표기), 17번(띄어쓰기), 18번(한자의 독음), 20번(비문학 순서) 문제 등에서 학생들이 당황했을 수 있습니다. 한자 문제뿐만 아니라 낯선 고유어 문제, 합성어나 어미와 관련된 띄어쓰기 문제, 그리고 비문학 전개 순서와 관련된 문제도 꾸준히 풀었던 문제 유형이므로 고득점을 위해 고난도 문제들을 반드시 맞혀 내야 합니다. 특이하고 낯선 어휘와 띄어쓰기는 자신만의 요약 노트를 따로 만들어 꾸준히 암기하고 익혀야 합니다. 일부 어려운 문제가 있더라도 다른 선지들과 관계를 파악해 보면 정답을 도출할 수 있었으므로 선택지에 대한 감(感)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6. 전체적으로 골고루 출제되었으나 올해 나오지 않은 영역이 있어서 내년에 출제될 유형이 있습니다.

- 2016년 문제와 중복되는 유형인 문학 감상, 비문학 일치, 띄어쓰기, 고유어, 어문 규정, 한자의 표기, 한자 성어 등이 다시 출제되었습니다. 또한, 2016년에 나오지 않아서 2017년 시험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었던 훈민정음, 비문학 순서, 언어와 국어 등이 출제되었습니다.

- 반면, 문장 성분과 문장의 짜임, 복수 표준어, 표준 발음법, 외래어와 로마자 표기법, 문장 부호, 어법, 쓰기 영역, 품사, 언어 예절, 속담과 관용 표현, 시조와 가사 등이 출제되지 않았기 때문에 내년 시험에는 전 영역을 다양하게 대비해야 합니다.

7. “먼지 같은 차이, 그것이 당락을 좌우한다!”

- 우선, 시험을 치른 수험생 모두 애쓰셨습니다. 시험을 잘 본 학생들에게는 큰 박수를, 시험을 잘 못 본 학생들에게는 따뜻한 위로를 보냅니다. 노력한 젊음이 아름답고, 목표가 있는 젊음이 가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결과이든지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최선을 다했고, 주어진 결과를 통해 다음 시험을 대비해야 합니다. 냉정하게 현 실력을 직시하고 부족한 부분을 메워야 합니다. 시험을 ‘못 본 것’이 아니라 ‘아직 모자란 것’입니다. 낙담하거나 실망해 하지 말고, 앞으로 발전할 자신을 믿고, 더 전진합시다.

- 합격자와 불합격자의 차이는 분명합니다. 시작은 누구나 비슷하지만 철저한 준비, 집요한 열정, 극한적인 인내, 완벽에 대한 의지 등에서 현격한 차이가 생깁니다. 지나고 보면 먼지와 같은 사소한 차이가 결국 승부를 좌우하며, 그것으로 인해 인생이 결정됩니다. 지금 이 순간도 아쉬워하고 후회하기보다는 철저하게 분석하고 치열하게 노력하여 합격의 왕관을 쓰기를 진심으로,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내일은 오늘보다 훨씬 더 발전할 것이 분명합니다. 많이 노력하고 인내했던 여러분 한 명 한 명을 모두 격려해 드리며 ‘실력 있는 젊음’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당당하게 완주한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영어

정수현 KG패스원

안녕하세요, 수험생 여러분. 모두들 시험 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7년 국가직 9급은 예년과 비교해서 질문유형, 수준 모두 비슷하게 출제되었습니다. 단, 어휘와 문법의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았기 때문에 체감난이도는 조금 떨어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출을 기반으로 한 이론학습과 집중적인 문제풀이, 동형모의고사를 통한 시험훈련이 제대로 이루어졌다면, 좋은 결과를 얻었으리라 생각합니다. 
 

 

1) 어휘

국가직 9급에서 출제되어왔던 Idiom이 출제되지 않았고, 대신 매우 평이한 수준의 구동사가 두 문항 출제되었기 때문에 어휘 체감난이도는 조금 낮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동의어 문제도 기출/빈출 어휘에서 모두 출제 되었습니다. 개별 단어의 암기가 아니라, 반드시 동의어를 함께 암기해야 하며, 기출어휘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보여 주는 시험이었습니다.

2) 문법

올해는 독해지문을 통한 밑줄형이 출제되지 않았고, 어법 선택형 문제 두 문항과 영작형 문제 두 문항이 출제 되었습니다. 독해와 비교해서 문법 영역은 점점 난이도가 낮아질 것으로 보이며, 공무원 문법에서 출제되는 116개의 문법 포인트를 반드시 이해, 암기하고, 그 보다 더 많은 시간을 문제 푸는 훈련에 집중 투자 해야 합니다. 만일 문법에서 만점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 이유는 이론의 학습이 부족하기 보다는 문제 푸는 훈련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3) 생활영어

기출에서 반복적으로 출제되었던 쇼핑과 환불의 주제가 또 다시 출제 되었으며, 요청/수락, 질의/응답의 언어 기능을 물어보는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었습니다. 생활영어 강좌를 통해, 출제되는 주제와 언어의 기능 학습이 되었다면 문제없이 다 맞출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4) 독해

독해를 아직도 막연한 해석과 끊어 읽기에 의존해서 접근한다면, 독해고득점이 점점 더 힘들어질 것입니다. 문법과 마찬가지로 독해에서도 지문에 대한 이론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며, 질문유형별 오답유형의 학습을 통해 빠르게 정확하게 답을 찾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독해는 예년과 다름없이 빈칸문제에서는 내용빈칸이 주로 출제 되었습니다. 내용빈칸 3문항, 어휘빈칸 1문항이 출제 되었는데, 순접과 역접의 글의 논리구조, 빈칸의 출제 방식 등에 대한 정확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전체를 물어보는 문제유형인 제목과 요지에서는 지문의 난이도에 비해 오답의 난이도가 많이 낮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답을 찾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내용일치문제는 예년과 다르게 한 문항만이 출제되었는데, 비교와 부정, 대조단어들에서 출제가 되어 답을 찾기가 수월했습니다. 국가직에서 매해 출제되는 문장배열, 삽입, 삭제 각 한 문항씩이 출제 되었으며, 각 문제유형별 답을 찾는 전략학습과 훈련을 통해 시간을 많이 쓰지 않고 답을 찾는 것이 관건입니다.

한국사

윤승규 KG패스원

2017년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은 올해 출제된 경찰직이나 서울시 사회복지직 문제에 비해 너무 난이도가 떨어져 변별력의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될 것으로 보인다.

시대사적으로 분석을 해보면 선사 문화와 국가의 형성에서 1문항, 고대사(삼국~남북국)에서 2문항, 중세사(고려)에서 4문항, 근세사(조선 전기)에서 1문항, 근대 태동기(조선 후기)에서 3문항, 조선 시대 통합 1문항, 근현대사의 한말에서 6문항, 일제 강점기(독립 운동)에서 2문항이 출제되었다.

근현대사에서의 출제 비중은 8문항으로 최근 7~8년간의 강세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적어도 수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분류사적으로 분석을 해보면 선사를 포함한 정치사의 비중이 11문항, 경제사 2문항, 사회사 2문항, 문화사 4문항, 지역사 1문항이 출제 되었다. 이를 분석해보면 압도적으로 정치사의 비중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그 다음으로 문화사의 비중이 높으며 경제사와 사회사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번 시험의 가장 큰 특징은 어려운 문제가 거의 없어 난이도가 너무 내려갔다는 점이다. 무려 19문항이 정답을 고르기 수월한 문항이었으며, 1문제만이 조금 낯선 정도였다. 대체적으로 가장 난도가 높았던 문항은 고려시대 의주에 대한 문제였는데, 이 문제도 의주의 위치가 청천강과 연관이 없다는 것을 알면 무난히 풀 수 있는 문제였다. 또한 독도 문제는 다소 접하기 어려운 내용이 출제되었으나 간도와 관련된 인물이나 협정을 알면 답이 보이는 문제였기 때문에 굳이 어렵다고 볼 수는 없다.

이번 시험으로 9급 국가직 한국사의 변별력 문제가 크게 대두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의 학계 경향이나 이슈가 될 만한 주제들을 전혀 반영하지 않아 시대적으로도 동떨어진 문제 출제 방식이라 혹평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최근 국가에서 출제하는 시험의 유형은 전반적으로 한국사 인증시험 및 수능시험 유형을 많이 참고하고 있으며, 단순 암기형의 문제는 철저히 지양되고 중요사건의 순서나 연관된 시대 상황 및 역사적 사실, 시사적 특성과 연계된 문제가 많은 비중으로 출제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시험은 이러한 특성과도 매우 동떨어져 있어 다음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많은 혼란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사회

권영찬 KG패스원

전체적인 출제 방향은 최근 수능과 평가원 고사에 출제되는 출제 경향의 문제가 반영되어 출제가 되었다. 따라서, 9급 공무원 사회의 기출 문제 중심으로만 공부했던 수험생의 경우에는 문제 형태의 새로움으로 인해서 체감 난이도가 높을 수 있는 방식으로 출제되었다.

법과정치의 경우에는 10문항이 출제되었는데, 국제 사회 변천 과정, 국가에의 자유/국가에 의한 자유, 이상주의와 현실주의 관점, 명예혁명의 특징, 양당제와 다당제, 법률 제정 및 개정 과정, 위법성 조각 사유, 소송 절차에 대한 이해 (선거소송/행정소송/특허소송/명령규칙처분심사권), 대통령과 행정부, 청소년의 권리 능력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었다. 이 중에서 영국의 명예혁명에 관한 문제나, 소송 절차에 대한 문제는 그동안 기출 문제에서 많이 강조되어오지 않았던 소재로 다소 어려움이 느껴질 수 있는 문제이다.

사회문화 파트의 문제는 5문항이 출제되었다. 도시와 농촌 지역의 일반적 특징을 묻는 문제, 일탈 이론 (차별적 교제론 / 아노미), 사회 집단의 분류, 진화론과 순환론, 실험법의 과정을 묻는 문제로 대부분 출제되어온 주제가 출제이다. 다만, 도시와 농촌 지역의 일반적 특징을 묻는 문제는 새로운 주제이지만,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였으며, 실험법의 과정을 묻는 문제는 평소에 자주 풀었던 문제이기 하지만, 가설의 수용 조건을 찾는 선택지를 포함시켜서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는 문제이다.

경제 문제는 5문항이 출제되었다. 경제 문제의 주제는 주식과 채권, 수요의 가격 탄력성 (가격과 판매수입), 가격과 거래량의 변동 제시를 통해서 그 원인을 묻는 문제, GDP 디플레이터 구하기, 경제성장률과 실질 GDP의 주제이다. 그 중에서 가격과 거래량의 변동이 제시된 상황이 가격이 변동이 없이 거래량의 증가만이 제시된 경우로 출제되어 새로움을 느끼게 해주었고, GDP디플레이터의 계산 문제가 출제되었다. GDP디플레이터에 대해서 공식으로만 학습한 수험생의 경우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 문제이다.

전체적으로 작년의 문제 구성보다는 동일한 개념을 새로운 자료와 제시문으로 제시되어, 수험생들이 학습했던 개념을 잘 활용해서 접근해야 하는 해결이 가능한 문제들이다. 작년보다는 체감 난이도가 높아졌을 수 있는 문제 구성이다.

[사회 나책형]

1. 국제 사회 변천 과정

2. 국가에의 자유 / 국가에 의한 자유

3. 이상주의와 현실주의 관점

4. 시민 혁명에서 명예혁명의 정부 형태

5. 양당제와 다당제

6. 도시와 농촌 지역의 일반적 특징을 묻는 문제

7. 일탈 이론 (차별적 교제론 / 아노미)

8. 사회 집단의 분류

9. 진화론과 순환론

10. 실험법의 과정 (가설 수용의 조건)

11. 법률 제정 및 개정 과정

12. 위법성 조각 사유

13. 소송 절차에 대한 이해 (선거 소송 / 행정 소송 / 특허 소송 / 명령 규칙 처분 심사권)

14. 대통령과 행정부

15. 청소년의 권리 능력

16. 주식과 채권

17. 수요의 가격 탄력성 (가격과 판매수입)

18. 가격과 거래량의 변동제시를 통해서 그 원인을 묻는 문제

19. GDP 디플레이터 구하기

20. 경제성장률과 실질 GDP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짜증남 2017-04-11 02:05:04
이렇게 출제하니 컷폭팔함. 이건 좀 너무하잖아?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