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9급공무원 수험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Q&A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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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9급공무원 수험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Q&A ②
  • 법률저널
  • 승인 2017.08.1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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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에듀윌 공무원 합격전략 설명회’에서 수험생이 묻고 교수와 합격생이 답하는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가장 많은 수험생이 궁금해 한 몇 가지 질의응답을 공유해본다.

▲ 공무원 영어 과목에 특히 어려움이 많다. 어떻게 해야 할까

영어가 어렵다고 영어에만 올인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과목 간의 균형이 중요하기 때문에 영어만 공부하다 보면 다른 과목들의 진도를 따라가는 것이 쉽지 않다. 우선 모든 과목을 고루 공부하면서 나머지 과목들이 어느정도 점수가 나오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영어 공부의 비중을 높이는 것이 좋다.

▲ 7급과 9급을 같이 준비하고 싶은데, 공통과목 난이도 차이는 얼마나 날까

우선 9급을 먼저 준비하고 합격한 후에 7급을 준비하는 것을 권장한다. 7급과 9급을 같이 준비하는 학생들이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 것을 보았다. 시험 난이도 같은 경우, 당연히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9급 내용에서 조금 더 디테일한 내용들이 나온다고 보면 된다.

▲ 어떻게 하면 노트정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노트정리라고 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하나의 학습 스타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노트 정리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거나 노트 정리가 학습 효과가 없다고 판단되면 과감히 버려도 좋다. 혹은 어느정도 머리 속에 내용이 들어간 후, 약 3~4회독 시점부터 노트정리를 시작하는 것도 방법이다.

▲ 마인드관리, 체력관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우선 공부하다 보면 당연히 슬럼프가 올 수 있다. 그걸 대비해 시험 2달 전까지는 일주일에 하루는 무조건 쉬는 날로 정하는 것이 좋다. 가장 집중해야 할 시기, 가장 최상의 컨디션이어야 할 시기는 시험 직전 두 달이다. 그 두 달에 집중력과 체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막판스퍼트를 내야하기 때문이다.

체력관리라고 해서 운동을 추천하지는 않는다. 그 시간에 차라리 잠을 자거나,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편이 더 낫기 때문이다.

*자료제공: 에듀윌(www.eduwil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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