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복지공무원 167명 추가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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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회복지공무원 167명 추가선발
  • 정인영 기자
  • 승인 2017.08.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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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80명, 대구 102명...원서접수 10월 20~24일까지

[법률저널=정인영 기자] 올 하반기 공무원 증원으로 지자체별로 공채 선발인원과 세부일정을 확정짓고 있는 가운데, 16일 서울시에서 추가선발로 사회복지직공무원 167명을 확정짓고 세부일정 등을 공고했다.

사회복지직 167명 중 129명을 일반모집으로 선발하며 장애인, 저소득층은 각 16명씩을 구분모집하며 시간선택제로 6명을 별도 선발한다.

거주지 제한은 없으며 사회복지사 3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만 응시할 수 있다.

10월 20~24일까지 원서접수를 해야 하며 원서접수 시 사회복지사 자격증 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단, 원서접수 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했어도 면접시험 최종일(2018.2.13.)까지 자격증 취득이 확실시되는 경우 응시가 가능하므로, 이 경우 원서접수 시 취득예정일자를 입력하고 취득 예정임을 증명할 수 있는 사회복지학과 졸업예정증명서 또는 학점이수증명서, 성적증명서 등을 스캔하여 파일로 등록하면 된다.

필기시험은 12월 16일 실시되며 국어, 영어, 한국사 필수 3과목과 사회복지학개론, 행정학개론(지방행정 포함), 행정법총론, 사회, 과학, 수학 중 2과목을 선택해서 치르게 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내년 1월 24일 발표되며 2월 3일 인성검사, 2월 12~13일 면접시험을 거쳐 확정되는 최종합격자는 2월 28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앞서 대구시는 102명, 대전시는 80명을 하반기 공채로 추가선발인원으로 확정지은 가운데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대구시 18명, 대전시 15명, 일반행정직은 대구시 56명, 대전시 41명씩을 선발한다.

대전시는 이번 추가 공채로 9급 △일행직 41명(일반 36명, 장애 3명, 저소득 2명) △세무직 6명 △사회복지직 15명(일반 13명, 장애 1명, 저소득 1명) △산림자원직 2명 △환경직 3명 △토목직 6명 △건축직 4명 △지적직 1명 △간호직(8급) 2명 등 총 80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이뤄진다. 12월 16일에 치러지는 필기시험의 합격자는 내년 1월 12일 발표된다. 이어 2월 8~9일 면접을 거쳐 확정된 최종합격자는 2월 23일 발표된다.

대구시는 이번 추가 공채로 총 102명을 선발하며 직렬별 선발인원은 9급 △행정직 56명(일반 51명, 저소득 1명, 장애인 4명) △세무직 1명 △사회복지직 28명(일반 25명, 저소득 1명, 장애인 2명) △공업직 1명 △녹지직 2명 △시설직 12명(일반토목 7명, 건축 5명) △간호직(8급) 2명 등 총 102명이다.

원서는 10월 20~26일까지 받으며 12월 16일 실시되는 필기시험 합격자는 내년 1월 19일에 발표되며 2월 3일 실시되는 인적성검사와 2월 20~21일까지 시행되는 면접을 끝으로 확정되는 최종합격자는 3월 2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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