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하반기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채용인원공고 이후 지난 7월 27일(금) 원서접수 종료됐다. 접수결과 ‘일반공채’의 경우 840명 채용인원에 무려 49,615명이 몰려 59.07의 경쟁률을, ‘보훈추천’의 경우 160명 채용인원에 315명의 추천인원이 접수해 1.97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원서접수 시 작성했던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서류합격자발표가 지난 3일 있었으나 실제로 코레일은 서류적부심사로 대다수 지원자들은 서류전형에서 통과하기에 대다수 코레일 응시자들은 최종합격에 가장 중요한 ‘NCS 직무능령평가 필기시험준비(08.25)’에 한창이다.
이를 대비하기 위한 ‘코레일 NCS 모의고사’가 지난 5일 아모르이그잼 취업팀 주관으로 실시됐다. 이미 모의고사 신청당시에 약 1천명의 가까운 신청자가 몰려 사전마감이 되는 등 코레일 공기업 취업준비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고 아모르이그잼 취업팀에서는 실제로도 모든 모의고사 응시자들이 지정좌석에서 사전 응시접수번호를 부여받은 인원만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해 최대한 참석률을 높였다.
또한 이번 2018 하반기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NCS 유형(50문제 60분)으로 동일한 시험환경에서 그리고 긴장되는 분위기 속에서 약 600여명의 인원이 동시에 모의고사를 치러 모든 참석자들은 실제 필기시험을 얼마 앞두고 유익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깔끔한 행사 진행으로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다만 ‘문항별 문제퀄리티 그리고 난이도 적절성’ 등등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한다는 평도 많았지만 전체 50문항을 60분 동안 풀고 OMR 작성까지 끝내기엔 너무 시간이 촉박했고 심지어 “40번 이후는 모두 문제풀이 시간이 부족해 찍을 수밖에 없었다”는 토로도 있었다.
그럼에도 “실전 필기시험을 앞두고 이런 실전과 같은 시험을 미리 경험을 해보는데 큰 도움이 됐다”는 반응들이었다.
2018 코레일 하반기 NCS 필기시험은 총 3가지(문제해결능력, 수리능력, 의사소통능력) 부분으로 나뉘어 각 17문항씩 출제가 된다.
아모르이그잼 취업팀 관계자는 “이번 모의고사를 경험한 이들이라면 ‘문제해결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의 문제는 다소 긴 지문 속에서 출제자가 원하는 출제의도를 정확하고 빠르게 파악하여 정답을 고르는 능력이 있어야만 문제 푸는 시간을 줄일 수가 있다는 것을 경험했을 것”이라며 전했다.
특히 “‘수리능력’ 문제의 경우 일정수준 이상의 수학계산능력을 토대로 이 역시 빠르고 정확한 계산으로 정답을 고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만 총 50문항을 60분 안에 모두 풀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고 그냥 실전 필기시험을 보러간다면 제 시간 안에 풀어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이어 “좋은 필기시험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각 3가지 요소마다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해 얼마 남지 않은 필기시험 이전까지 이같은 능력치를 테스트 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보는 문제풀이 경험치를 최대한 많이 쌓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 지원자들을 위해 아모르이그잼 취업팀은 직접 출간한 ‘2018년 하반기 코레일 NCS 봉투모의고사’를 판매 중이라는 설명이다. 이그잼 NCS 봉투모의고사는 ‘2018년 상반기 코레일 NCS 기출문제’는 물론, 오랜 기간 코레일 NCS 연구진들이 모여 이전 기출문제 유형을 모조리 분석해 하반기 NCS 출제예상 난이도에 맞춘 문제들로 구성된 ‘총 3회분의 NCS 실전 모의고사’를 수록하고 있다.
무엇보다 현재 아모르이그잼 NCS 홈페이지 내에서는 해당 봉투모의고사 해설 강의뿐만 아니라 2018 상반기 코레일 NCS 기출문제 해설 강의까지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모르이그잼 취업 홈페이지(https://goo.gl/9vLrAV)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