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 신청 열기…3,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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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 신청 열기…3,000명 돌파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8.11.20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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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총 3007명 신청…첫 시험 12월 29일 시작
1회 응시자 전원 ‘5급헌법 기출백서’ 무료 증정
‘모집단과 문제 퀄리티’ 두 마리 토끼를 잡다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19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지역인재 선발시험이 10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시계도 점차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제9회 장학생 선발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의 신청 열기도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2019년도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의 첫 스타트가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신청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11월 20일 14시 현재 총 신청자는 3,00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고시반 응시자를 제외한 수치이기 때문에 실제 응시자는 훨씬 많다. 장학금 사정에 포함되는 6∼10회 신청자는 총 1,671명으로 전체의 55.6%에 달했다.

응시 회차별로 보면, 1회가 현재 401명으로 단연 많았다. 1회의 경우 신청자가 벌써 삼성고 고사장 수용인원(550명)의 72.9%에 달하고 있어 1회의 삼성고 고사장은 조기에 마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

1회 신청가자 가장 많은 것은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헌법 기출 문제집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1회 응시자 전원에게는 증정하는 ‘5급 헌법 기출 백서’(정가 22,000원)는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1차시험 헌법의 특성과 기출 경향에 맞춰 최소한의 시간과 노력으로 합격선을 넘길 수 있는 교재를 목표로 집필됐다.

이를 위해 단편적인 단답식보다는 해설만 읽어도 당해 쟁점과 관련된 응용문제까지 모두 커버할 수 있도록 쟁점을 체계적으로 제시하는 데 공을 들인 문제집이다. ‘5급 헌법 기출 백서’ 증정 이벤트는 응시자에게만 제공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1회 다음으로 본시험 1주 전에 치러지는 10회가 378명으로 뒤를 이었으며 이어 9회(350명), 7회(330명), 8회(322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본시험 한 달 여 앞둔 시점부터 시작되는 6∼10회와 12월 29일 첫 시험은 조기에 마감될 수 있기 때문에 고시촌의 삼성고 시험장을 원하는 수험생들은 신청을 서둘러야만 응시할 수 있다.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은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하는 수험생들 가운데 10명 중 9명이 선택할 정도로 5급 공채 준비생들의 ‘필수 과정’이 되고 있다. 2018년도 대비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에서도 8회에 걸쳐 연인원 1만6천 명이 응시해 여타 전국모의고사에 비해 압도적이었다.

이처럼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에 수험생의 절대 다수가 참여하는 것은 다른 모의시험에 비해 모집단이 압도적이어서 응시자들에게 실질적으로 객관적인 준거를 제공함과 동시에 실제 시험과의 연관성도 매우 높다는 평가 때문이다.

올해 5급 공채 2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확연히 나타났다. 행정직 2차 합격자 가운데 약 ‘열의 여덟’이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했다. ‘PSAT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해 주고 싶은 전국모의고사’를 묻는 말에 응답자의 75.6%가 ‘법률저널’을 꼽았다. 반면 2위 B학원과 3위 C학원은 각각 8.4%와 8%에 불과했으며 4위 E학원 5.6%, 5위 A학원 1.4%, 6위 D학원 1% 등으로 미미했다.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 추천은 행정직보다 기술직이 더욱 높았다. 응답자의 81.9%가 ‘법률저널’을 꼽아 여타 전국모의고사보다 압도적이었다. 행정직(75.6%)보다 6.3%포인트 높았다. 반면 2위 B학원과 3위 C학원은 각각 7.4%와 6.4%에 불과했다. 4위 E학원(2.1%), 5위 A학원과 D학원 각각 1.1%로 존재 자체가 미미했다.

법률저널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5급 공채와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등 고시 수험생의 향학 의욕을 높이고 성적 향상을 고취하기 위해 13명의 성적 우수 장학생을 선발한다. 올해보다 수상자는 줄이고 각 상의 장학금의 액수를 높였다.

2018년도 성적 우수 장학생 16명 전원 1차에 모두 합격했으며 이 중 7명이 최종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성적이 우수하지만, 경제적 사정으로 수험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공부를 계속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 협찬으로 5명의 면학 장학생을 선발한다.

성적우수자는 법률저널이 시행하는 PSAT 적성시험 10회 중 6∼10회를 모두 응시한 자로, PSAT 성적을 평균으로 산정하여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면학 장학생 선발 역시 PSAT 성적 상위 30% 이내에 든 자 중 장학금 수혜를 희망하는 자를 선정한다.

수상자 발표는 내년 3월 중 법률저널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장학금 수여는 3월 중순경 장학금 수여식 행사 후 개별 지급하게 된다.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은 거의 모든 수험생들이 응시하는 만큼 최고의 문제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기존의 문제를 일부 개작하는 정도가 아니라 출제경향과 추이를 분석해 10회 모두 신작 문제로 구성돼 있다.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은 모집단의 크기뿐만 아니라 문제의 완성도와 난이도, 다양성 등 문제의 퀄리티까지 모두 충족할 수 있다.

한편, 법률저널이 동영상 업체인 ‘1타에듀’와 손잡고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 실시 전까지 PSAT 전국모의고사 신청자를 대상으로 ‘기출문제 완전정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 신청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이벤트는 ‘최상위권 합격생의 PSAT 기출문제(2013∼2018년)’ 강의를 최대 70%를 할인한다. 또한 PSAT 기출문제뿐만 아니라 ‘황남기 헌법’과 ‘고태환 5급 헌법 기출백서’, ‘민간경력 PSAT 최신 3개년 기출’ 등의 강좌도 이벤트를 실시한다.

법률저널의 이번 ‘기출문제 완전정복’ 이벤트는 PSAT 전국모의고사 이전에 먼저 기출문제를 제대로 풀어보자는 취지다.

법률저널의 ‘최상위권 합격생의 PSAT 기출풀이’ 강좌는 기출유형 분석과 빠른 문제 접근법 등 합격생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강의다. 특히 이 강좌는 합격생들이 수험생 시절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꼼꼼히 풀어본 경험, 실전에서 상당한 긴장감 속에서 시험을 봤던 경험 등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또한 PSAT 기출문제를 철저히 수험생의 입장에서 해설해 수강생들은 최고의 PSAT 강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기출문제 완전정복’ 이벤트는 1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1타에듀’(www.1taedu.com)에서 신청, 수강할 수 있다. 수강 신청시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 신청자를 인증하면 자동으로 할인된다.

응시료 할인은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 신청 횟수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PSAT 전국모의고사 ‘3회 이상 4회 이하’는 30%, ‘5회 이상 6회 이하’는 50%, 7회 이상 신청자는 70%까지 할인된다.

이번 이벤트 기간에 ‘황남기 헌법 객관식 5급’과 ‘고태환 5급 헌법 기출백서’, ‘민간경력 PSAT’ 강좌도 똑같이 할인된다. 황남기 헌법 객관식 5급은 각종 시험의 기출문제에서 연계 가능한 문제들을 엄선해 진도별로 구성됐다.

고태환 5급 헌법 기출백서는 최근 2년간의 5급 공채, 법무사, 9급 법원직, 7·9급 국가직, 7급 지방직, 법원행시 등의 기출문제를 진도에 맞춰 충실한 해설과 함께 최신 트렌드에 맞춘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민간경력 PSAT 최신 3개년 기출강의는 문제를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풀기 위한 스킬이 필요한 수험생들에게 유용하다.

이번 이벤트로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 신청자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PSAT 기출문제와 헌법 기출문제를 정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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