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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의 지텔프 Tip] 시험장 들어가기 전에 꼭 알고가자!(11)

기사승인 2018.12.06  12: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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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아 1타에듀 지텔프

토익과 지텔프, 무엇이 다른가?
시험시간, 시험일정 등 차이

[법률저널=이인아 기자]1타에듀 지텔프 이현아 강사는 앞서 토익과 지텔프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 점수 환산방법을 꼽았다. 이어 그는 두 번째로 시험시간을, 세 번째로 시험 일정 등에 차이가 있다고 전했다.

토익은 청해(LC/100문항), 독해(RC/100문항) 등 두 파트 총 200문제를 120분 동안 치른다. 반면 지텔프는 문법(26문항), 독해&어휘(28문항), 청취(26문항) 등 세 파트 총 80문항을 90분 간 실시한다.

토익은 2시간, 지텔프는 1시간 30분을 치르는 데 30분 차이가 수험생에게는 크게 다가올 수 있다. 이현아 강사는 “30분을 더 집중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아무래도 시험 시간이 짧으면 상대적으로 조금 덜 지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토익은 평균 한 달에 한 번 시험이 있고, 지텔프는 한 달에 2회 시험이 있다. 지텔프 응시기회가 더 많기 때문에 목표점수를 얻지 못한 수험생들은 다음 시험을 빨리 치를 수가 있다.

다음 시험을 바로 준비할 수 있어 흐름이 끊기지 않고 공부에 몰두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 중 하나다.

주관처도 다르고 시험이 갖는 특성상 토익과 지텔프 출제 유형은 상이할 수밖에 없으며, 이 두 시험의 점수를 비교해보면 쉽게 말해 토익 600점은 지텔프 50점, 토익 700점은 지텔프 65점, 토익 800점은 지텔프 75점 이상 정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이현아 강사는 “토익 700점대까지는 충분히 지텔프에서 잘하는 영역만 강점으로 밀고 나가 점수를 얻는다는 전략으로 가도 맞을 수 있다”고 봤다.

반면 토익기준 800점 이상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 중 외국생활을 오래해 편안하게 청취 문제를 풀 수 있는 정도라면 지텔프를 공략하는 것도 괜찮으나, 영어가 다소 약하다면 문제가 정형화되어 있는 토익이 나을 수도 있다는 게 그의 말이다.

   

토익과 지텔프 중 아직까진 토익점수를 인정해 주는 기관이 많은 게 사실이다. 이에 사기업과 공무원시험을 같이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토익이 조금 더 쓸모가 높을 수 있고, 공무원시험이나 세무사, 노무사 등 라이센스 성격으로 어느 시험에 딱 특화해서 영어점수가 필요하다면 전략적으로 지텔프를 준비하는 게 낫다.

이현아 강사는 “5급, 7급 등 공무원시험을 보는데 필요한 영어점수는 기관이 요구하는 점수만 넘기면 된다. pass or fail이기 때문에 내가 가진 영어점수가 기관이 요구하는 점수보다 1점이라도 더 높다고 플러스를 주지 않는다”라며 “시험을 보기 위해 지텔프 65점이 필요하다면 단기간에 따놓고 다른 과목에 집중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토익은 상대평가고 지텔프는 절대평가다. 때문에 특히 토익의 경우 시험 치르는 시기가 적잖게 중요하게 작용될 수 있다.

그는 “팁을 주자면 토익은 여름방학에 보면 불리할 수 있다. 대학생들이 집중해서 공부하는 시기라 그 때 시험 수요가 제일 많다. 그 다음은 1월이다. 연초 새해 다짐으로 영어공부를 하겠다는 수험생들이 많아 토익을 많이 보곤 한다”라며 “토익은 상대평가로 내가 잘 봐도 잘 본 학생들이 많다면 점수가 덜 나올 수 있다. 대학생 중간, 기말고사 기간에 보면 조금 나을 수 있겠다. 이들이 시험공부로 토익공부에 약간 소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텔프는 한 달에 2회 치르기 때문에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

<저작권자 © 법률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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