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아의 지텔프 Tip] 시험장 들어가기 전에 꼭 알고가자!(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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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의 지텔프 Tip] 시험장 들어가기 전에 꼭 알고가자!(13)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9.01.07 1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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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텔프 어떤 교재가 좋은 수험서인가?
2주완성 「이현아의 Real 쌩기초 영어」

[법률저널=김민수 기자] 지텔프(G-TELP)는 공인영어시험으로 문법, 청취, 독해 3개 영역에 걸쳐 종합적 영어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다른 영어시험과 달리 단기에 고득점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특히 올해는 지텔프를 평가하는 기관이 더욱 많아질 전망이다. 2018년 3차 경찰공무원선발에서도 지텔프 48점 이상 +2점, 75점 이상 +4점, 89점 이상 +5점의 가산점이 주어졌다. 가산점 5점은 박사학위 소지자, 의사, 변호사, 변리사 등 주로 전문직종 대상에게 혜택을 줬다는 점에서 단기에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지텔프가 합격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지텔프 이현아 강사는 “지텔프를 점수대별로 구분한 것이 자신의 책을 제외하면 없다”고 소개했다.

지텔프 32점이 목표인 수험생이 32점에 최적화된 책이 아닌 다른 교재를 보는 것 자체가 비효율적이다. 이 강사는 “32점이 목표인 학생들이 부담스러운 학습을 하고 있다”며 “독해 같은 경우 독해 난이도 레벨에 따라 다르기 마련인데 수험생의 수준을 고려해 그에 맞는 책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한 권에 끝내는 지텔프 32점」은 기초영어 위주로 연습할 수 있는 책이고 「한 권에 끝내는 이현아 취향저격 지텔프 Lv.2 65점」은 실전보다 어려운 지문을 책에 담았다”며 “수험생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2주면 충분히 볼 수 있다”고 했다.
 

 

두 권 모두 200페이지 내외로 수험생의 학습 부담이 적다. 이 강사는 “영어시험은 1년 잡고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짧게는 2주에서 한두 달 이내에 바짝 한다는 생각을 하고 집중해서 공부해야 한다”며 단기에 최적화된 영어시험이 지텔프임을 강조했다.

이어 “여러 권의 책을 사는 것보다 제대로 된 책 한 권을 구매해 보는 것이 낫다”면서 “책 구매하는 데도 상당한 돈이 들뿐더러 영어시험 응시 비용 또한 만만치 않다”며 한 권에 제대로 끝내기 위해 책 집필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고 말했다.

책으로 부족하다 싶으면 ‘1타에듀 이현아 강사의 지텔프 강의’가 도움을 줄 것이다. 이 강사는 “강의를 들으면 적어도 보장된 점수를 확보할 수 있다”며 당장 점수가 필요한 수험생은 강의와 함께 공부할 것을 추천했다.

만약 영어 기초가 정말 없는 수험생이 지텔프 65점 이상을 목표로 한다면 그나마 점수 획득이 가장 쉬운 기초 문법부터 해야 할 것이다. 특히 지텔프는 나오는 문법이 한정돼있고 문제은행식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평소 문법공부에 흥미가 없는 수험생이라도 단기간 내 문법을 완성해 시험장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이 강사는 “32점을 획득하는 것이 목표라면 당장 기초 문법을 공부할 필요는 없지만, 65점 이상을 목표하는 수험생이라면 반드시 기초 문법을 공부할 것”을 추천했다.

「2018 Real 리얼 쌩기초 이현아 영어」는 시험에 필요한 문법만 별도로 모았다.

이 강사는 쌩기초 영어에 대해 “기초과정에서 굳이 학습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감탄사와 전치사 단원은 과감하게 생략하고 동사의 완료 시제 중에서는 시험에서 가장 출제 비율이 높은 현재완료만을 다뤘다”며 “지텔프 문법서 기초적이지만 반드시 알아야 하는 범위로 한정하여 영어 초보자들의 학습 부담을 줄였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초 지텔프는 제384회 1월 6일, 제385회 1월 20일, 제386회 2월 10일, 제387회 2월 24일 시험이 예정되어 있다. 단기간에 목표하는 점수를 획득하여 공무원시험 등 수험생이 원하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데 지텔프가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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