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법률저널 PSAT 신청자 직렬을 분석해보니...

기사승인 2019.01.08  18: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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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행정 53.6%로 절반 넘어서…재경 13.2% 차지
개별 누적 신청자 7517명…10회 12.7% 가장 많아

제4·6·9회 현장응시자에 ‘엄선 전국모의고사’ 추가 제공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19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7급 견습직원 선발시험이 2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제 수험생들도 본격적으로 PSAT에 ‘올인’하고 있다.

본시험이 다가오면서 올해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도 예년에 비해 3주 빨리 진행되고 있지만 열기는 뜨겁다. 특이 새해 들어서면서 모의고사 신청도 점차 빨라지고 있는 추세다.

대부분 수험생들은 오는 12일 시행하는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을 시작으로 실전연습을 하며 본격적으로 PSAT에 뛰어드는 모양새다.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이 본시험을 약 2개월 앞두고 시작되기 때문에 PSAT 공부가 어느정도 된 수험생들은 2개월 정도면 충분하다는 생각이다. PSAT에 일정한 수준에 오른 수험생들의 경우 본시험 2주 전까지 2차 공부와 병행하기도 한다.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 신청자를 보면 절반 이상이 일반행정직 수험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현재 총 10회 개별 누적 신청자는 7517명에 달했다. 이는 대학 고시반 단체를 제외한 수치이다.

올해 대학 고시반 참여는 40여 개 대학으로 지난해보다 10여 개 대학이 늘어나 해를 거듭할수록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의 인기는 더해가고 있다.

   

개별 누적 신청자 기준으로 주요 직렬별 신청자를 보면 7517명 중 일반행정이 4032명으로 전체의 53.6%로 절반이 넘었다. 이는 지난해 5급 공채 지원자 중 일반행정 지원자 비율(42.6%) 보다 11% 포인트나 높은 수치로, 실제 올해 5급 공채 일반행정 지원자도 늘어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경 신청자의 비율은 지난해 재경 지원자 비율과 비슷했다. 재경직 신청자는 1050명으로 전체의 14%를 차지했다. 실제 지난해 5급 공채 재경직 지원자는 13.2%였다.

기술직 신청자는 7%였다. 이는 지난해 실제 기술직 지원자(16.3%)보다는 다소 감소한 수치다. 올해 선발인원이 감소한 기술직 선발인원이 실제 지원자도 줄어들지 관심거리다.

   

사실상 외무고시로 부활이 된 외교관후보자 신청자는 873명으로 전체의 11.6%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외교관후보자 지원자(7.8%)에 비해 높은 수치다. 올해 일반외교 선발인원이 4명이나 감소해 지원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역인재 7급 견습직원 선발시험 신청자는 463명으로 6.2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조사(5.8%)보다는 소폭 상승해 올해 지역인재 수험생들의 모의고사 응시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통상, 법무행정, 교육행정 등 기타 직렬의 신청자는 573명으로 7.6%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같은 조사(6.2%)보다는 증가했다.

회차별로 신청자를 보면, 본시험 2주 전에 치러지는 10회가 955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1+1’이벤트에 들어가는 9회 919명, 8회 888명, 7회 833명, 6회 769명 등으로 많았다. 이는 6~10회는 모두 장학금 사정에 들어가고 본시험 한달 전부터 실전연습에 ‘올인’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12일 시행하는 첫 ‘1+1’ 이벤트 행사에 주요 대학들이 대거 응시한다. 이날 제4회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에는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한양대(에리카), 이화여대, 중앙대, 서울시립대, 경희대, 숙명여대, 경희대 등 서울의 주요 대학들이 대거 참여한다.

또한 지방거점국립대 중 부산대와 경북대, 충북대도 이날 응시한다. 지방 사립대에서는 동아대, 한림대 등의 참여가 결정됐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1+1’ 이벤트 행사는 해당 회차 전국모의고사 현장 응시자에게 ‘엄선 전국모의고사’ 문제지 세트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다.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하고 엄선 모의고사 문제지를 추가로 받아볼 수 있는 기회다.

   

이날 현장 응시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엄선 전국모의고사 세트는 ‘모의고사 문제지+OMR답안지+해설(e-book)’로 구성됐다. 특히 해설지는 수험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자세한 해설과 문제 풀이과정의 팁도 포함하고 있다.

‘1+1’ 이벤트 회차는 4회(1월 12일), 6회(1월 26일), 9회(2월 16일) 차다. ‘엄선 전국모의고사’ 세트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4, 6, 9회 전국모의고사를 응시하고 답안지를 모두 제출해야 한다. 시험 종료 후 전국모의고사 해설지와 함께 ‘엄선 전국모의고사 세트’를 받아 갈 수 있다.

12일 제4회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의 고사장은 서울의 경우 삼성고와 봉원중에서 각각 치러진다. 지방의 고사장은 부산대 사회관(301호), 대구 계명대(대명동캠퍼스) 비사관(309호), 대전 남선중학교, 전남 조선대 국제관(2101호)에서 각각 치러진다.

   

응시자는 시험당일 09:30까지 본인 확인을 위해 응시표와 컴퓨터 사인펜을 지참하고 해당 시험실의 지정된 좌석에 앉아 시험감독관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시험은 제1교시 오전 10시부터 헌법과 언어논리영역을 시작으로 제3교시 상황판단영역을 끝으로 모두 17시에 끝난다. 시험이 끝난 후 시험장에서 해설지와 ‘엄선 전국모의고사’를 배부하게 된다. 성적확인 및 통계는 1주일 후 법률저널 접수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답안 작성시 수정테이프를 이용한 답안수정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답안을 잘못 기입하였을 때 답안지를 새로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답안수정 허용으로 수험생들의 부담이 덜어졌다.

   

다만, 답안 수정시에는 반드시 수정테이프만 사용해야 하고(수정액, 수정스티커 등은 사용불가), 불량 수정테이프의 사용과 불완전한 수정처리로 인해 발생하는 불이익은 수험생이 감수해야 하므로 수험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상연 기자 desk@lec.co.kr

<저작권자 © 법률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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