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60일 앞둔 PSAT, 전국모의고사에 1,300여명 참가

기사승인 2019.01.12  19: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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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같은 법률저널 4회 모의고사, 수험생 대거 참여
가채점 평균, 헌 62.2, 언 77.5, 자 60.8, 상 66.2점

삼성고 고사장, 10명 수용인원 초과 마감...5회도 마감 초읽기

[법률저널=김민수 기자] 법률저널이 주관한 ‘2019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채·입법고등고시·외교관후보자 및 지역인재 7급 선발 대비 PSAT(공직적격성평가시험)’ 제4회 전국모의고사가 12일 전국 단위에서 수험생들이 대거 응시한 가운데 치러졌다.

서울 삼성고, 봉원중, 대전 남선중, 부산 부산대, 광주 조선대, 대구 계명대, 충북 충북대 등 전국지역에서 동시에 시행됐고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 서울시립대, 중앙대 등 고시반도 참여, 총 1,300여 명의 수험생들이 이날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에 참여했다.

이번 시험에 많은 응시생이 몰린 이유는 ‘1+1’ 모의고사 이벤트와 5급공채‧외교관‧7급지역인재 1차 시험일(D-day 57)이 두 달이 채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 2019년 PSAT 대비 법률저널 주관 제4회 전국모의고사가 12일 서울 삼성고, 봉원중과 부산대, 조선대, 계명대, 대전 남선중 등 거점 고사장과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 중앙대, 충북대 고시반 등에서 약 1,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제히 치러졌다. 사진은 이날 이화여대(사진 상), 부산대(사진 중), 조선대(사진 하)에서 학생들이 법률저널 PSAT모의고사를 치르고 있는 모습

이날 법률저널은 상황판단까지 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대상으로 '엄선 전국모의고사' 문제지 세트를 추가 증정했다. (☞ 이에 대한 해설과 정답은 법률저널 홈페이지 PSAT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험은 지난 5일 시행된 제3회 시험보다 응시생들의 평균 점수가 올랐다.

응시자에게 더욱 빠른 소식을 전하기 위해 법률저널이 삼성고 고사장 응시자 중 150명의 답안지를 가채점한 결과 ▲헌법 62.2(3회 62.4) ▲언어논리 77.5(76.8) ▲자료해석 60.8(58.2) ▲상황판단 66.2(72.9) 점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시행된 3회 시험과 비교했을 때 가채점 평균 △헌법(3회 62.4) 0.2 하락 △언어(76.8) 0.7 증가 △자료(58.2) 2.6 증가 △상황(72.9) 6.7점 하락했다.

헌법은 지엽적인 문제가 많았다는 평이다. 헌법문제에 대해 한 응시생은 “이번 시험에서 부속법률 문제가 많이 출제됐다”면서 “판례문제가 생각보다 적었는데 판례문제는 입법고시 중심으로 나오기 때문에 판례비중이 작은 행시문제와 이번 시험이 흡사했다”고 말했다.

언어는 난도조절에 성공적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A 응시자는 “일치부합형 문제, 논리 등 문제를 풀면서 크게 막히는 지문이 없었다”고 했다.

반면 B 응시자는 “최근 언어 기출경향은 추론형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데 이번 모의고사는 그렇지 않았다”며 난해한 지문을 최소화했으면 좋겠다고 법률저널에 주문했다.

2교시 자료해석은 평이하게 출제됐으나 시간을 많이 소요하는 문제들이 포진됐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 2019년 PSAT 대비 법률저널 주관 제4회 전국모의고사가 12일 서울 삼성고, 봉원중과 부산대, 조선대, 계명대, 대전 남선중 등 거점 고사장과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 중앙대, 충북대 고시반 등에서 약 1,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제히 치러졌다. 사진은 이날 서울 삼성고에서 법률저널 PSAT모의고사를 치르고 있는 수험생들.

C 응시자는 “수치를 꼼꼼히 분석해야 하거나 계산에 많은 시간을 소비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고 전했다. D 응시자는 “자료문제 중 아이디어형 문제가 있었다”며 “시도는 좋았지만, 문제가 너무 어려웠다”는 소감을 드러냈다.

3교시 상황판단은 법률형, 부합‧판단형 등 문제자체는 무난했으나 퀴즈가 뜨거운 감자였다.

E 응시자는 “오늘 PSAT 중 상황판단이 제일 어려웠다”면서 “수작업을 요구하는 문제가 다수 포진돼있었다”고 말했다. F 응시자 역시 “퀴즈문제가 어려웠다”며 “퀴즈문제 중 한 개 외에는 난이도 상”이라고 평가했다.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가 개선되어야 할 점을 묻는 말에 응시생 대부분이 “실전과 같은 유형으로 문제를 출제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실제 시험문제와 전국모의고사 간 괴리감이 클수록 전국모의고사 시험 때 시험장 분위기를 느끼는 것 외에는 도움되는 사항이 적다며 수험생과 법률저널이 ‘윈-윈’(Win-Win)할 수 있는 비결은 기출과 흡사한 모의고사 문제라고 말했다.
 

   
 

이날 법률저널은 상황판단까지 마친 수험생에게 합격생이 선정한 엄선모의고사를 배부했다.

올해 최초 시행된 ‘1+1’ 이벤트 행사는 해당 회차 전국모의고사 현장 응시자에게 ‘엄선 전국모의고사’ 문제지 세트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다.

무료로 제공된 엄선 전국모의고사는 문제지, OMR 답안지, 해설(E-book)로 구성됐다. 해설지는 수험생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세한 설명과 문제 풀이 과정의 팁을 담고 있다.

한편 법률저널의 PSAT 전국 모의고사는 2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제5회 1월 19일 ▲제6회 1월 26일 ▲제7회 2월 2일 ▲제8회 2월 9일 ▲제9회 2월 16일 ▲제10회 2월 23일 등이다.

이를 위한 신청접수는 법률저널 홈페이지에서 이뤄지며 실제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일반 수험생뿐만 아니라 주요 대학 고시반 등의 참여가 한층 증가하면서 모집단도 지속적으로 커질 예정이다. 특히 제10회 모의고사의 경우 삼성고 고사장 신청자가 많아 이미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또 5회 삼성고 고사장 역시 잔여석이 얼마 남지 않아 각별히 서둘러야 하는 상황이다.

법률저널은 예년에 이어 올해도 5급 공채와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등 고시 수험생의 향학 의욕을 높이고 성적 향상을 고취하기 위해 13명의 성적 우수 장학생을 선발한다. 작년보다 수상자는 줄이고 각 상의 장학금의 액수를 높였다.
 

   
▲ 이날 ‘1+1’ 모의고사 이벤트로 응시생들에게 무료제공된 '엄선 전국모의고사' 문제지 세트

또한 성적이 우수하지만, 경제적 사정으로 수험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공부를 계속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 협찬으로 5명의 면학 장학생도 선발한다.

성적우수자는 법률저널이 시행하는 PSAT 적성시험 10회 중 6∼10회를 모두 응시한 자로, PSAT 성적을 평균으로 산정하여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면학 장학생 선발 역시 PSAT 성적 상위 30% 이내에 든 자 중 장학금 수혜를 희망하는 자를 선정한다.

참고로 2019년도 5급공채(행정, 기술), 외교관후보선발, 7급 지역인재 선발 제1차 시험(헌법·PSAT)은 내년 3월 9일(토), 입법고등고시 제1차는 3월 16일(토)에 실시된다.
 

   
 

 

   
 

 

   
 

 

   
 

김민수 기자 stay@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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