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법무사협회, ‘2019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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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법무사협회, ‘2019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수상
  • 안혜성 기자
  • 승인 2019.02.22 14:4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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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법률서비스 부문 대상 ‘업계 최초’ 수상 쾌거

[법률저널=안혜성 기자] 대한법무사협회(협회장 최영승)가 업계 최초로 ‘2019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에서 생활법률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법무사협회는 “1897년, 글을 모르고 법을 몰라 고통 받는 서민들을 돕기 위해 탄생해 122년 간 국민들의 일상 저변에 깊숙이 뿌리내려 생활 속 법률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는 법무사 제도를 ‘생활법률전문가 122년’이라는 브랜드에 담아 널리 알려온 공적으로 이번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1일 전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통하고 브랜드를 기회하며 소비자 입장에서 행동하는 공정한 거래의 모범적 브랜드를 선정, 시상하고 있는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은 2014년 제정된 이래 올해까지 6회째 이어져 오고 있다.

▲ 대한법무사협회가 업계 최초로 ‘2019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에서 생활법률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대한법무사협회

이번 ‘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은 동아일보 주최,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브랜드경영협회, (사)한국방송신문연합회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브랜드 대상에 최종 선정되기 위해서는 외부 전문가 30명과 학계 6명으로 구성된 전문심사단의 심사과정을 거쳐야 한다. 심사단은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지방자치단체, 공기관 등 산업군별 대한민국 소비자 인식 브랜드를 대상으로 리더십, 소비자중심 경영체계, 소비자 정보시스템, 소비자 불만관리 프로세스 등의 기준에 따라 수상 후보 브랜드를 선정하고 1,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52개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한다.

최영승 대한법무사협회장은 “올해로 122년을 맞는 법무사는 그 동안 특히 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생활법률전문가’를 지향해 왔는데 오늘 국민들로부터 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최고의 생활법률전문가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법무사들은 더욱 국민 속으로 들어가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 맞춤형 생활법률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법률가로서의 국가·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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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있나? 2019-02-22 15:59:25
한법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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