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김민수 기자] 올해 서울시 제1회 공무원시험이 23일 48개 고사장서 시행됐다. 이날 서울시 9급은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100분 동안 시험을 치렀다.
이번 서울시 9급 시험 난이도가 어떠했는지 주목되는 가운데 법률저널은 23일부터 3월 3일까지 응시자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설문조사는 아래 배너 클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응시생들의 반응과 평가를 분석해 시험의 흐름을 파악함과 동시에 향후 시험일정을 대비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한편 올 서울시 1회는 513명을 뽑는 가운데 32,862명이 출원해 64.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직렬별로는 △사회복지 86.9대 1(93명 선발/8,080명 지원) △사회복지(장애인) 37.5대 1(6/225) △사회복지(저소득층) 17.5대 1(11/192)이다.
기술직군은 △일반기계 48.7대 1(32/1,558) △일반기계(장애인) 11.0대 1(2/22) △일반기계(저소득층) 11.8대 1(4/47) △건축 9급 37.2대 1(70/2,605) △건축(장애인) 9.5대 1(4/38) △건축(저소득층) 10.3대 1(6/62)이다.
이번 시험서 가산특전을 받고자 하는 응시생은 필기시험 전일까지 해당 요건을 갖추되 오는 26일 18시까지 인터넷원서접수센터(gosi.seoul.go.kr)에 자격증의 종류(가산비율) 및 자격번호(보훈 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은 4월 2일이며 서울시 홈페이지, 서울시 인재개발원 홈페이지,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