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020학년도 법학적성시험 11,061명 지원 “역대 최다”

기사승인 2019.06.05  19: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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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학년 10,960명...등락 거듭하다 11년만에 최고치

장학생 선발 겸 법률저널 제3회 LEET 전국모의고사 16일 실시
제3~6회 세트 신청자 중 제3회 응시자에 ‘리트 파이널 노트’ 증정

[법률저널=이성진 기자] 2020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시를 위한 법학적성시험(LEET·리트) 원서접수가 5일 오후 6시 마감된 결과, 역대 최다 인원인 11,061명(잠정)이 지원했다.

리트 지원자는 첫해인 2009학년 10,960명, 2010학년 8,428명, 2011학년 8,518명, 2012학년 8,795명, 2013학년 7,628명, 2014학년 9,126명, 2015학년 8,788명, 2016학년 8,246명으로 등락을 보였지만 2017학년 8,838명으로 반등한 이래 2018학년 10,206명, 2019학년 10,502명으로 꾸준히 상승했고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559명이 증가한 결과다.

로스쿨 졸업생들이 응시하는 변호사시험의 합격률이 첫해(2012년) 72.55%에서 매년 급락, 지난해 49.35%까지 추락하면서 로스쿨 지원 규모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어 왔지만 빗나간 셈이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김명기 사무국장은 “사법시험이 폐지되면서 법조인양성이 로스쿨로 일원화됐다”며 “법조인을 꿈꾸는 이들이 로스쿨에 지원할 수밖에 없고 특히 청년취업난과 전문직 선호현상도 더해지면서 로스쿨 지원자가 크게 늘어난 듯하다”고 분석했다.

김 국장은 “변호사시험의 합격률이 올해 50.78%로 반등한 것도 하나의 영향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올해 역대 최다 인원이 지원하면서 2,000명 정원 내에 들기 위한, 특히 희망하는 로스쿨에 합격하기 위한 지원자들의 경쟁 또한 역대 최고를 기록할 전망이다.

2020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은 오는 7월 14일 실시된다. 시험은 본인이 지원한 9개 지구(서울, 수원,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대전, 춘천, 제주)에서 응시해야 한다.

한편, 법률저널은 리트 저변확대와 실력제고를 위해 2020학년도 대비 법학적성시험 전국 모의고사를 총 6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26일 제1회, 6월 2일 제2회에 이어 ▲제3회 6월 16일 ▲제4회 6월 23일 ▲제5회 6월 30일 ▲ 제7회 7월 7일에 실시하며 고사장은 실제 시험과 유사하도록 최적화 했다.
 

   
 

특히 오는 제3회시험에서는 3~6회 신청자 중 현장 응시자 전원에게 ‘리트 파이널 노트’(법률저널 간)가 무료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위한 접수가 본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이다.

법률저널은 로스쿨 준비생들의 향학열을 높이기기 위해 올해도 총 2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성적우수자 장학생은 법률저널 LEET전국모의고사 중 제3∼제6회 모두 응시한 자로, LEET 성적(논술 제외)을 표준점수 평균으로 산정하여 성적순으로 총 18명을 선발하고, 1천5백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된다.

면학장학생은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의 협찬과 심사로 8명을 선발하고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면학장학생 역시 총 6회 전국모의고사 중 제3∼제6회 모두 응시한 자로, 성적이 응시자 중 상위 30% 이내에 든 자다.

LEET 공부방법은 스터디와 모의고사가 대세인 만큼 법률저널 LEET 전국모의고사가 로스쿨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하나의 필수코스가 되고 있다. 특히 로스쿨 합격생들이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전국모의고사가 되면서 로스쿨 준비생들이 몰리고 있다.

특히 법률저널 LEET는 다소 어려운 측면이 있지만, 실제 본시험과의 연계성이 높아 크게 도움을 받는다는 입소문이 확산하면서 3회부터 마지막 Final 시험까지 응시자들이 크게 늘면서 본시험을 방불케 하고 있다.

오는 16일 시행하는 제3회 LEET 전국모의고사 신청자 가운데 단체로 접수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소위 SKY 대학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 대학 간의 한판 진검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SKY 대학의 재학생뿐만 아니라 LEET 재수생이나 로스쿨 반수생까지 합치면 50%를 훌쩍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등 메이저 대학까지 포함하면 80%까지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로스쿨 입학생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이들 명문 대학들이 모두 법률저널 LEET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함에 따라 실질적으로 본시험의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성진 기자 lsj@lec.co.kr

<저작권자 © 법률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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