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후보 “사법시험 존치에 외무고시까지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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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후보 “사법시험 존치에 외무고시까지 부활”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7.05.04 23:13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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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존치의견 2017-05-12 15:32:09
은 대한민국 수립되었는데 조선시대 과거시험 부활 외치는 격. 누구나 응시가 가능했지만 서민은 붙을 수 없었다지. 사시출신 중 고졸 몇이나 잇나? 노무현이랑..셋?
대학졸업 안하면 로스쿨 갈 수 없다는 말은 뻥. 독학사 학점은행으로 입학한 사람이 벌써 수십이 넘어. 사시는 35학점 이수해야하는데 뭔차이?
까놓고 고졸있음? 요즘 대학 안가는 사회지 못가는 사회인가

2017-05-06 17:16:45
어차피 이번 선거 끝난거나 다름없는데 행시 폐지 준비하러 갑니다...

2017-05-05 08:18:13
사시존치가 된다면 법과목에 대해서 35학점을 이수해야 시험자격요건에 맞기 때문에 전과해야 되네..

정 ㅇㅇ 2017-05-05 02:05:27
정치인으로서 건드려서 딱히 이득 볼 것도 없는 것들을 건드린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그 소신과 진정성에 박수를 보낸다. 수능 등급제를 주장하고 로스쿨을 주장하면서 그리고 세습 귀족노조를 못본 체 하면서 진보와 서민을 입에 담는 자들이 자칭 진보라 떠드는 실태가 안타까울 뿐이다.나는 사전투표에서 다른 사람을 뽑았지만 홍준표는 적어도 포퓰리즘에서 벗어나 진정성과 올바른 소신을 당당히 말한다는 점에서 우리 정치를 진일보시키는 인물이다.

이소혜 2017-05-05 01:29:51
나는 홍후보를 마치 비빔밥속의 당근마냥 문재인 다음으로 두번째로 싫어하지만,로스쿨 폐지와 사법고시 부활은 매우 합당한것이라고 생각한다.예전 사법고시때는 개천에서 용이 날수있었지만 로스쿨부턴 어림도 없었습니다. 인성을 본다는 명분하에 공정하지않은 제도였다.
미국은 한국과 여건이 다르다. 한국 독일처럼 사법고시가 있어야지 흙수저도 머리좋고 노력을하면 법조인이 될수있고,그렇게 선발된사람이 법조인이여야 대힌민국 헌법이 바로선다.아무리싫은 홍당무라도 겉과속이 같고,아무도 내놓치못한 영양가있는 발언은 누구보다 낫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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