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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55회 변리사시험 발표 D-1, 합격 인원은?

기사승인 2018.11.06  18: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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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인원 지난해(210명)보다 소폭 감소할 듯
8일 ‘취업 및 진로 설명회’…참석자 사은품 증정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18년 제55회 변리사 2차시험 합격자 발표를 하루 앞두고 수험가는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내년도 2차시험은 특허법과 상표법에 실무형 문제까지 출제되기 때문에 수험부담이 가중된다는 점에서 2차 응시자들은 올해 ‘필(必) 합격’을 바라며 발표 관련 정보에 시시각각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올해 2차 응시자는 총 1170명이다. 이는 지난해(1209명)보다 39명 감소했지만 2016년(1155명)보다는 15명이 늘어난 수치다. 응시인원이 지난해보다 감소함에 따라 합격률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선택과목의 응시인원은 회로이론이 35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응시율은 90.5%였다. 다음으로 디자인보호법이 332명이 응시해 88.1%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이어 유기화학이 150명이 응시해 94.9%의 높은 응시율을 기록했다.

최근 2차 응시자 대비 합격률을 보면, 2013년 19.5%(222명), 2014년 18.8%(216명), 2015년 19.3%(218명), 2016년 18.3%(211명), 2017년 17.3%(210명) 등으로 나타나 비슷한 추세를 보였다.

합격 인원도 최소선발인원(200명)에서 조금 웃도는 수준에서 결정되고 있다. 올해 응시인원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점을 고려하면 선발인원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응시인원과 합격률 등을 고려하면 올해 합격 인원은 지난해(210명)보다 소폭 감소한 207명 안팎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2차시험 문제의 난이도는 지난해와 비슷했다는 게 대체적인 반응이었다. 특히 올해부터는 선택과목의 경우 Pass/Fail제가 도입되었기 때문에 평균점수 산정에서 제외하고 50점 이상을 획득하면 통과하는 방식이다.

법률저널이 2차시험이 종료된 직후부터 실시한 자체 설문 조사에서 종합적인 난이도 질문에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거나 평이했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응답자의 45.8%가 이번 시험과 지난해 기출의 난이도가 “비슷했다”고 답했으며 지난해보다 “쉬웠다” 8.3%, “훨씬 쉬웠다” 4.2%를 포함해 응답자 ‘열의 여섯’이 비교적 무난했다고 답했다.

   

필수과목별로는 응답자 62.5%가 특허법을 이번 시험에서 가장 어려웠던 과목으로 꼽았다. 이어 상표법이 20.8%, 민사소송법이 12.5%로 뒤를 이었다. 선택과목인 유기화학을 가장 어려웠던 과목으로 지목한 응답자도 4.2% 있었다.

반면 가장 평이했던 과목은 민사소송법으로 58.3%의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상표법 25%, 특허법 8.3%, 회로이론과 제어공학 각각 4.2% 등의 분포를 나타냈다.

   

이런 체감난이도를 고려하면 올해 합격선도 지난해(53.83점)와 비슷한 53점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합격선을 보면 2015년 54.25점, 2016년 58.25점, 2017년 53.83점이었다.

올해 최종 합격자는 7일 오전 9시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www.Q-net.or.kr) 변리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2019년도 변리사시험 시행계획이 확정됐다. 1차시험 원서는 내년 1월 7∼16일까지 열흘간 변리사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1차 시험은 2월 16일, 2차 시험은 7월 27∼28일 양일에 걸쳐 실시된다. 최종합격자는 11월 6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내년부터 변리사 2차시험 제도 일부가 변경되어 특허법과 상표법 4문항 중 각각 1문항(20점)이 실무형으로 출제되고, 2차시험 시행지역은 기존 서울·대전에서 서울로 단일화된다.

올해도 이번 변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취업 및 진로 비전 설명회가 열린다. 강남합격의법학원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7일 정오부터 14시까지며 장소는 토즈 강남 컨퍼런스점이다.

제55회 변리사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설명회는 ▲선배 변리사의 진로 및 향후 비전 설명 ▲선배 변리사의 취업 및 수습 절차 설명 ▲농협 금융상품 안내 등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현장 참여자 전원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며 매년 선배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농협은행에서 마이너스통장 신청자에게는 인지대 면제와 영업점장 전결 금리 0.2%를 우대한다.

이상연 기자 desk@lec.co.kr

<저작권자 © 법률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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