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난 고시생·공시생 “우리도 유권자다” 왜?
상태바
뿔난 고시생·공시생 “우리도 유권자다” 왜?
  • 이성진 기자
  • 승인 2017.02.24 20:23
  • 댓글 2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4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대세는기울었다 2017-02-25 01:53:36
그대들이 문재인 싫어하고 이재명 좋아하듯, 나는 문재인 좋아하고 이재명 지지하지 않을뿐, 싫어하지는 않는다. 얼마든지 나와 생각이 다를수 있다는것을 인정하기 때문에. 곧 대선이다. 수험생도 유권자라는 말에 동의한다. 그대들의 목소리를 잘 담아내는 후보에게 표를 던져라. 나도 내가 지지하는 후보에게 표를 던질 것이다. 그런데 문재인 지지한다고해서 부정의,불공정한 사람으로 매도하진 말아라. 현재 1위주자 문재인을 지지하는 대한민국 30%이상의 국민들이 다 불공정하고 이재명 지지하는 8%만이 정의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설마 후후

대세는기울었다 2017-02-25 01:46:09
사시존치 주장하는 정치인은 선하고 공정하며 깨어있는 사람이고, 사시존치를 지지하지 않으면 악하고 불공정하며 뭔가 음흉한 그런건가? 그대들이 문재인 사시존치여부 입장 밝히라고 맨날 시위했는데 정작 니들이 바라는바대로 입장을 밝혔더니 이제는 사시폐지 입장 철회하라고 또 물고 늘어진다. 처음부터 답정너였던 것이다. 이재명같이 사시존치론자 지지해서 대선 승리하거든 정당하게 존치시켜라. 이재명이 있는것처럼 또한편으로는 문재인 박범계같이 사시폐지론자 목소리 대변해주는 사람도 있다. 그걸 왜 인정못하는건지? 정치란 원래 그런것이다.

대세는기울었다 2017-02-25 01:39:52
사시존치여부에 관해서 존치론자와 폐지론자는 각자의 이해와 소신에 따라 얼마든지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 정치적 자유, 가치의 다양성을 존중해야 한다. 문재인 박범계같은 사람처럼 사시폐지가 옳다고 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이재명 김진태 오신환처럼 사시존치가 옳다고 보는 사람도 있느니 자기 목소리를 대변해주는 정치세력을 지지하면 된다. 그런데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마치 부조리한 정치인, 나쁜정치인, 선과 악의 구도로 몰고가려는 일부 존치론자들의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다. 사시폐지를 주장하면 불공정한 사람인가?

대세는기울었다 2017-02-25 01:33:21
개가 짖어대도 기차는 달려가듯이, 이미 사시폐지의 열차는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누가 그대들한테 사시보라고 강요했던가? 누가 부당한 방법으로 그대들 사시 불합격시켰던가? 누가들으면 억지로 사시를 본 사람처럼, 혹은 부당하게 사시에 못붙은것처럼 말하고 있는데. 사시는 그대들의 선택이었고 그 신뢰를 보호하기 위해사 10년의 유예기간까지 마련해주었다. 10년의 시간동안 사시를 붙잡고있으라고 강요한 사람 없고, 그동안 붙어서 나간 사람들은 박수쳐줄 일이나 못붙은 사람은 안타깝지만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지는건 결국 자신이어야 한다.

사시존치 기원합니다. 2017-02-24 22:53:14
사시 1차응시 준비를 하려고 현재 고2의 나이로 독학사 시험공부 대비하여 고등학교 졸업 후 졸업증을 받아 독학사 공부도하고 영어토익 시험도 중딩때 계속 도전을 해왔습니다. 현재도 영어토익 기출문제만 공부하고 있고 사법시험을 치르기위해서 준비하려고 노력을 해왔습니다. 저는 고2 검사가 꿈입니다. 사법시험을 존치해주세요 헛된 노력으로 보이고싶지 않아요 제발 사시존치를 부탁합니다. 문제인 대표님 오신환의원님 이재명 시장님 사시존치 및 행시존치, 사시와 로스쿨을 병행해주세요. 부탁합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