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여 만에 사법시험 생동차로 합격한 만22세 최명훈씨 합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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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여 만에 사법시험 생동차로 합격한 만22세 최명훈씨 합격기
  • 최명훈
  • 승인 2016.10.18 16:12
  • 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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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6-11-09 01:53:26
우병우도 부패없는 청렴한 사회를 위해서 검사를 지망했다고 하네요 화이팅!

125 2016-11-12 09:26:28
이제 합격기가 무슨의미가있겠냐만은...사시선배들처럼 되지말고 부디청렴하고 겸손한 법조인으로 무럭무럭성장하시길 용이라는생각은 절대하지마시구요 하는 순간 또다시권위와비리의 쓰레기 법조인이되는겁니다 축하해요

사시준비생 고1 2016-10-29 21:36:18
검사가 꿈인 고1 학생입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저분처럼 사법시험을 1번 만네 통과했음 좋겠습니다. 법공부 열심히 해서 사법시험 준비하는데...법무부 사법시험 홈페이지에 기출문제를 뽑아서 풀긴하는데요, 역시나 많이 틀리더라고요 특히 민법으로 해서 헌법 형사소송법 민사소송법 등등 많이 틀리더군요 1차 기출문제에선 그래도 70~80점 대가 나오더라고요. 보고 한숨 쉬고 이래서 1000대 1에 경쟁을 뚫고 검사가 될지 불안합니다.물론 학교공부하면서 법학공부하죠. 사시합격을 축하합니다. 저도 꼭 저분처럼 한번만은 아니더라도 3~4번만

이걸 왜 없애냐 2016-10-19 00:28:01
나는 제3자니까 별 상관은 없다. 그러나 이런걸 보면 사시가 폐지되어야 할 이유를 알지 못하겠다. 돈스쿨 잉여들은 뭐 이런 수기 보면서 느끼는것도 없나? 뭐? 사시는 로스쿨을 못가는 애들이나 존치를 주장해? 주제파악들도 참 못한다. 나는 물론이고 주변에서도 로스쿨 줘도 안간다는게 다수다. 대학까지 졸업하고 미쳤냐? 돈도 많다. 기회비용이 얼마냐? 그만한 가치 있나? 이런 반응이 태반이다. 다만 또 다수가 사시라면 다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어한다. 이런애들 기회는 열어줘야지 자기가 실력없어 못하는걸 존치는 안된다는 그게 대체 사람인가?

개판 2016-10-18 19:51:05
법학공부에 훨씬 흥미를 가지는 사람도 학부 법대 없애버리고 억지로 학벌 우선의 로스쿨이 있는 학교의 관심 없는 학과를 택해 억지로 학점 따기 위한 공부를 시키는 로스쿨제도
법학 기초학문을 말살시키는 로스쿨제도
학부 법대 부활시키고 사법시험 존치시켜라 쿼터 학벌 무의미한 학점 따기 없이도 누구라도 법학 공부를 하고 법조인이 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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