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대학원 제안자 유기천의 정신으로 로스쿨 자기점검해야”

음서제 2016-10-24 18: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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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서제와 부실 교육으로 비판 받는 로스쿨 폐지하고 사시 존치하라

놀구있네 2016-10-24 16: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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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법개혁의 시작은 변호사의 특권부터 쫙 빼는거다.
로스쿨 정원제 폐지하고, 방송대 로스쿨과 야간 로스쿨 만들고,
유사직역들이라 불리는 직군들을 독립직군으로 인정하고 변호사의 자동자격부여 폐지하고,
변호사시험 합격자명단 실명 공개하고, 등수도 공개하고,
무엇보다도 등록금 절반 이하로 줄이고 당신들 로교수들부터 특권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점이다.
변호사는 법률을 포괄적으로 알고 있다는 전문직 이상의 의미를 가져서는 안 된다. 그러려고 로스쿨을 만든거다. 사법시험 제도를 없애려면 니네도 같은 대접 요구하지 마라.

41 2016-10-25 01: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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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제도가 돌아가는 현실을 외면하고 로스쿨제도의 이상만 외치는 교수,,,,,, 사법시험을 붙어보지 못한 자의 한계라고 생각한다. 법학은 합당한 근거를 가져야 하는 학문인것을 교수라는 분이 깜빡깜빡 하는것 같아 그 밑의 학생들 마저 안쓰럽다.

일반법학대학원생 2016-10-25 04: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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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부 출신으로 법학석사, 박사를 걸칠때까지 법학 전공학점만 150학점이다. 그렇다면, 적어도 비법학도 출신으로 3년 90학점 이수한 로스쿨 석사보다는 전자의 박사가 법학에 있어서 풍부한 경험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문제는 여기에 있다. 전자의 법학박사에게는 왜 후자의 로스쿨 석사와 달리 변호사시험 응시자격을 안 주는 것인가? 적어도 법학부가 로스쿨보다 나은건 당연한 사실이고, 여기에 석,박사까지 있으니 당연히 변시응시자격정도는 줘야되는거 아닌가? 법학이 고사한다면 로스쿨 교수도 없을터, 로스쿨은 폐교하게 될 것이다.

김창록꺼져 2016-10-25 07: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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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 “유기천의 믿음은 수십년이 지나 법학전문대학원이라는 교육기관을 통해 되살아"난 게 아니라, 당신같이 그 후계를 자임하는 사기꾼이 제 자식 로스쿨에 꽂아넣는 제도로 설계하고 운용한 놈 때문에 망한 거다. 참여연대질 하면서 권력에 기생하니까 참으로 좋겠다. 신평 교수가 너같은 미친 ** 때문에 얼마나 마음고생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