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PSAT 카운트다운 D-11, 5천명 돌파…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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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PSAT 카운트다운 D-11, 5천명 돌파…열기 ‘후끈’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8.12.1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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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현재 개별 누적 신청자 5,083명…전년比 13.4% 증가

서울대·고대·연대·성대·한대·이대 등 40여 개 대학 참여
12월 22일 첫 시험…현장 응시자 ‘헌법 기출백서’ 제공
4·6·9회 현장 응시자 ‘엄선 모의고사 세트’ 추가로 증정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19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7급 지역인재 견습직원 선발시험 대비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 지원자가 역대 최다 지원자를 기록할 예정인 가운데 벌써 개별 신청자 누적 인원이 11일 18시 현재 5,083명을 돌파하는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개별 누적 신청자 수치는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3.4%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특히 2019년도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에 참여하는 대학 수가 크게 늘었다. 올해는 총 30여 개 대학이 응시했지만 내년에는 40여 개의 대학이 참여한다. 이들 참여 대학 중에서도 응시하는 회차를 올해보다 더욱 늘려 대학 응시자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에선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중앙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경희대, 건국대, 서강대, 동국대, 숙명여대, 국민대, 홍익대, 숭실대, 명지대 등 대부분 주요 대학들이 참여하게 된다. 수도권지역에는 단국대, 인하대, 아주대, 인천대 등이 참여한다.

게다가 2018년도에는 주요 대학 가운데 이화여대만 빠졌지만 2019년도에는 이화여대마저 전격 참여하게 돼 주요 대학 모두 참여하게 돼 사실상 본시험을 방불케 하는 전국모의고사다.

지방의 경우 지방거점국립대인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전북대, 충북대, 충남대, 강원대, 제주대 등을 포함해 한남대, 한밭대, 한국기술교육대, 공주대, 금강대, 동아대, 경상대, 계명대, 목포대, 순천대, 울산대, 인제대, 조선대, 영남대, 대구카톨릭대, 안동대, 한동대 등 지방 주요 사립대학들도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이처럼 본시험을 방불케 할 정도로 전국의 거의 모든 대학이 법률저널 PSAT에 응시하는 것은 실제 시험과 가장 적합한 시험으로 평가하기 때문이다.

특히 전국모의고사에서 매회 평균 응시자 수가 2천 명 웃도는 시험으로는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이 유일하다.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이 ‘수능 전국모의고사’와 같은 성격을 띠기 때문에 실제 PSAT 시험의 객관적인 준거가 된다는 점에서 수험생들의 ‘열의 아홉’이 선택하고 있다.

시험장도 한 곳이 아니라 여러 곳을 선정해 실제 시험장의 환경 적응력을 높이도록 했다. 시험장의 어떤 상황에서도 대처능력을 키우고 컨디션 조절을 통해 실제 시험장에서도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했다.

시행 횟수도 8회에서 10회까지 늘려 실제 시험장 같은 분위기에서 많은 문제를 풀며 빠르게 문제를 푸는 기술이 자연스럽게 체화되도록 했다.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만으로도 본시험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문제의 퀄리티도 역대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PSAT 공신으로 불리는 최종 합격생과 전문 강사들의 검수 결과 이번 PSAT은 역대 최고의 퀄리티라는 데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기출 적합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또한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로 혜택을 주고 있다. 우선 오는 22일 첫 시작하는 제1회 현장 응사자 전원에게는 ‘5급 헌법 기출백서’ 교재를 시험 종료 후 제공한다.

‘5급 헌법 기출백서’는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1차시험 헌법의 특성과 기출 경향에 맞춰 최소한의 시간과 노력으로 합격선을 넘길 수 있는 교재를 목표로 집필됐다. 이를 위해 단편적인 단답식보다는 해설만 읽어도 당해 쟁점과 관련된 응용문제까지 모두 커버할 수 있도록 쟁점을 체계적으로 제시하는 데 공을 들였다.

이 책은 또한 수험생들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콤팩트한 분량에 최근 2년간의 5급 공채, 법무사, 9급 법원직, 7․9급 국가직, 7급 지방직, 법원행시 등의 기출문제를 진도에 맞춰 충실한 해설과 함께 배치한 점도 다양하면서도 최신 트렌드에 맞춘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입법고시 기출문제의 경우 중복을 피함으로써 수험 부담을 낮추기 위해 필수 지문만을 선별해 OX 문제로 추가했다.

책의 끝에는 판례색인, 기출된 헌법조문 색인, 기출된 부속법령색인, 기출된 헌법연혁사 관련색인을 꼼꼼히 정리해 수험생들이 필요할 때마다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들 색인은 시험이 임박한 상황에서 마무리 정리를 하는 데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책 증정에 이어 ‘1+1’ 이벤트도 진행된다. ‘1+1’ 이벤트는 해당 회차 전국모의고사 현장 응시자에게 ‘엄선 전국모의고사’ 문제지 세트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다.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하고 엄선 모의고사 문제지를 추가로 받아볼 기회다.

이날 현장 응시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엄선 전국모의고사 세트는 ‘모의고사 문제지+OMR 답안지+해설(e-book)’로 구성됐다. 특히 해설지는 수험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자세한 해설과 문제 풀이 과정의 팁도 포함하고 있다.

‘엄선 전국모의고사’ 세트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4, 6, 9회 전국모의고사를 응시하고 답안지를 모두 제출해야 한다. 시험 종료 후 전국모의고사 해설지와 함께 ‘엄선 전국모의고사 세트’를 받아 갈 수 있다.

이 같은 이벤트의 영향으로 이벤트 회차의 응시자가 크게 늘고 있다. 22일 첫 시험인 제1회는 658명으로 가장 많다. 제1회는 대학 기말시험 등 시기적으로 다소 이른 감이 있지만 10회 중 개별 신청자가 가장 많은 수치를 현재 기록하고 있다.

다음으로 ‘1+1’ 이벤트 회차인 9회가 633명으로 뒤를 이었으며 6회도 573명에 달했다. 4회 역시 515명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법률저널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5급 공채와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등 고시 수험생의 향학 의욕을 높이고 성적 향상을 고취하기 위해 13명의 성적 우수 장학생을 선발한다. 올해보다 수상자는 줄이고 각 상의 장학금의 액수를 높였다.

2018년도 성적 우수 장학생 16명 전원 1차에 모두 합격했으며 이 중 9명이 최종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이중 강승재 씨는 입법고시에 이어 행정고시에 합격해 양과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법률저널 인재상을 수상한 오서영 씨는 지역인재 7급에 최종 합격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성적이 우수하지만, 경제적 사정으로 수험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공부를 계속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 협찬으로 5명의 면학 장학생을 선발한다.

성적우수자는 법률저널이 시행하는 PSAT 적성시험 10회 중 6∼10회를 모두 응시한 자로, PSAT 성적을 평균으로 산정하여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면학 장학생 선발 역시 PSAT 성적 상위 30% 이내에 든 자 중 장학금 수혜를 희망하는 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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