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5급 공채 PSAT, 기술직 평균성적을 보니…

기사승인 2019.03.12  18: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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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직과 마찬가지로 ‘상황판단’ 점수 하락 커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올해 5급 공채 행정직과 마찬가지로 기술직의 PSAT 성적도 비슷한 추이를 보였다. 언어논리와 상황판단의 성적은 하락했지만 자료해석은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률저널이 5급 공채 기술직 응시자 가운데 예측시스템 참여자 기준으로 평균성적을 비교했다. 기술직 예측시스템 참여자의 수는 행정직에 비해서는 작았지만, 지난해보다는 많이 증가한 모양새다.

기술직 중 비교적 모집단이 큰 직렬 중심으로 성적을 비교 분석했다. 다만 지난해와 올해 모집단의 크기가 많이 달라 성적을 단순 비교하는 것은 무리다.

일반기계(48명)의 경우 언어논리는 70.9점으로 전년도보다 3점가량 하락했지만 자료해석은 4점 가까이 상승하면서 상쇄할 것으로 예상했다. 상황판단은 65.9점으로 10점이나 하락하면서 합격선 하락을 이끌었다.

전기(31명)에서는 언어논리 점수가 70.4점으로 지난해보다 하락 폭이 크지 않았다. 자료해석은 73점에서 75.9점으로 상승해 오히려 합격선 상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상황판단은 74.2점에서 68.7점으로 떨어지면서 합격선 하락을 견인했다.

화공(30명)은 언어논리가 72.9점으로 지난해보다 3점가량 떨어졌다. 자료해석은 73.8점으로 1점 이상 상승했지만, 상황판단은 66.9점으로 9점 가까이 추락하면서 합격선 하락을 예고했다.

환경(17명)의 경우 언어논리 평균은 67.7점으로 지난해보다 폭락했다. 자료해석도 75점에서 71.5점으로 떨어졌으며 상황판단은 85점에서 63.5점으로 큰 폭 하락을 보였다. 다만, 환경은 지난해와 올해 모집단의 차이가 커 단순 비교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기술직에서 선발 규모가 가장 큰 토목(55명)은 언어논리가 69.7점으로 지난해보다 3점가량 떨어졌다. 반면 자료해석은 71.2점에서 76.5점으로 기술직에서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상황판단은 73.6점에서 68.1점으로 상대적으로 낙폭이 작아 토목의 경우 합격선 결과가 주목된다.

건축(20명)은 언어논리가 63점으로 추락했다. 자료해석도 70.5점에서 67.5점으로 떨어졌으며 상황판단은 75점에서 61점으로 급락했다.

전산(21명)은 언어논리가 71점으로 지난해보다 6점가량 하락했으며 자료해석은 70.8점으로 4점이라 올랐다. 반면 상황판단은 66점으로 10점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13명) 역시 비슷한 추세였다. 언어논리는 65점으로 5점가량 하락했으며 자료해석은 73.7점으로 2점 가까이 올랐다. 하지만 상황판단에서 64점으로 8점 정도 떨어지면서 합격선 하락을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이상연 기자 desk@lec.co.kr

<저작권자 © 법률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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