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지역인재 선발시험 350명 선발...40명 늘어

기사승인 2018.12.06  15: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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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140명, 9급 210명...전년보다 12.9%p 증가

2019년도 국가직 공무원 지역인재 수습직원 선발인원이 350명으로 확정됐다.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는 「2019년 국가직 지역인재 7급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시행계획」을 수립, 오는 7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 공고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인재 7급은 올해보다 10명 증가한 140명(행정직군 85명, 기술직군 55명)을 선발하고 지역인재 9급은 올해보다 30명 늘어난 210명( 행정직군 160명, 기술직군 50명)을 뽑을 예정이다.

특히 지역인재 9급의 선발인원 증가(16.7%)와 관련해서는 정부가 우수한 고졸인재 채용을 확대함으로써 양질의 고졸일자리 확산에 앞장서고 고졸 취업 성공사례 등 사회인식을 높이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지역인재 추천채용제는 정부 최초의 인턴제 채용방식으로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대학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우수 고졸인재를 공직에 유치하기 위해 2005년부터 시행, 현재 2,000여 명의 지역인재가 각급 행정기관에서 일하고 있다. 지역인재 9급 추천채용제는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지역인재 수습직원 선발의 원서접수 기간은 7급은 내년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9급은 7월 22일부터 25일까지다. 접수는 수험생 개인이 아니라 소속 학교 관계자가 인사혁신처로부터 ‘학교ID’를 발급받아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일괄 접수하는 방식이다.
 

   
 

한편 이미 지난해 사전 예고된 대로, 내년부터 지역인재 7급의 추천 자격이 대학 졸업 후 5년 이내에서 3년 이내로 강화된다. 장기간 수험준비에 몰입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지역인재 9급도 고교 성적 보통교과의 추천요건을 석차등급으로 단일화해 석차비율과 석차등급 혼용에 따른 학교 현장의 혼란을 방지하기로 했다. 즉 석차비율 상위 30% 이내 또는 3.0등급 이내를 석차등급 3.5등급 이내로 간편화한 것.
 

   
▲ 제공: 인사혁신처

정만석 인사혁신처 차장은 “지역인재 추천채용제는 공직내 지역대표성과 다양성 확보에 긍정적 기능을 하고 있는 제도”라며 “능력과 실력 중심의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 지역인재 수습직원 선발인원의 확대를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학사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 각종 학교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채용이 이뤄지는 지역인재 7급은 학교장 추천 → 필기시험 → 서류전형 → 면접시험→ 합격자 발표 → 부처 수습근무(1년) →임용여부 심사 → 일반직 7급으로 임용된다.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전문대학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 대상으로 진행되는 지역인재 9급은 학교장 추천 → 필기시험 → 서류전형 → 면접시험→ 합격자 발표 → 부처 수습근무(6개월) →임용여부 심사 → 일반직 9급으로 임용된다.

이성진 기자 lsj@lec.co.kr

<저작권자 © 법률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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