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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 신설

기사승인 2019.05.14  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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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소방 전문연구기관

화재안전 연구개발 등 업무수행

[법률저널=김민수 기자] 정부는 14일 △미래소방정책 연구 △첨단 소방기술 연구 △장비선진화 등을 주관하기 위해 소방청에 책임운영기관인 국립소방연구원을 신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기존의 국가 소방연구를 수행하는 소방과학연구실은 소방청 소속기관인 중앙소방학교 내 ‘과 단위’ 기구에 불과하여서 변화하는 소방수요를 충족시키고 현장의 대응력 향상을 위한 기술을 연구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일어 왔다.

이러한 이유로 재난환경 변화에 따라 미래에 대비한 소방 R&D 역량을 결집할 수 있는 소방 R&D 컨트롤 타워 구축이 연구원 신설을 계기로 본격화됐다.

국립소방연구원은 국내 유일의 소방 전문연구기관으로서 △소방 정책 및 화재안전기준 연구·개발 △화재에 관한 과학적 조사·감식·감정 △위험물 판정·시험 △소방기술 연구개발 및 현장실용화에 관한 연구를 전담하게 된다.

연구원은 현 충남 아산 소재 소방과학연구실 부지를 활용하고 초대원장은 임기제 고위공무원이며 개방직으로 공모예정이다.

이번 국립소방연구원 신설은 화재 사고 원인의 신속한 분석과 첨단장비 개발, 소방대원의 안전 확보 등 화재예방과 현장중심 대응역량 강화로 이어져 국민이 안전한 소방 서비스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진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립소방연구원이 앞으로 국민과 소방관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안전연구의 컨트롤타워로서 ICT 기술을 적용한 미래지향적 소방안전 인프라 구축과 연구개발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정문호 소방청장도 “국립소방연구원 신설로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정책 발굴과 제도 개선, 화재, 구조, 구급 현장에서 인명구조 확대와 소방공무원 안전 확보, 소방산업의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기능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수 기자 stay@lec.co.kr

<저작권자 © 법률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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