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변호사회, ‘2024 신규변호사 실무지침서’ 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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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변호사회, ‘2024 신규변호사 실무지침서’ 출간한다
  • 이성진 기자
  • 승인 2024.01.23 10:1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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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변호사회(회장 안병희, 이하 ‘한미변’)가 신규변호사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실무서인 ‘한국미래변호사회 2024 신규변호사 실무지침서’를 펴낸다.

법조계 미래를 함께 그려갈 새내기 변호사 동료들을 위한 책으로, 저술에는 각 분야 전문가로 활동 중인 김배년, 김은효, 김정철, 손영현, 송범준, 안병희, 이승은, 이이수, 이인재, 이현곤, 문건일, 정구승, 채다은, 최한겨레 등 14인의 변호사가 공저자로 참여한다.

책은 제1편 ‘변호사와 송무(訟務)’와 제2편 ‘변호사 실무와 법조의 변화’를 주제로 구성됐다.

따라서 △민형사 송무 가이드라인 △최신 판결문 수급 △법률사무소 개업과 운영 △유튜브(YouTube) 홍보방안 같은 최신 법조 쟁점 등이 수록됐다.
 

이외 △중재 △도산 △성년후견 △의료소송 △리걸테크 등 변호사의 전문분야 개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도 함께 다룬다.

한미변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나우리 아트센터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하고 신규변호사를 위한 지침서 집필 취지를 공유했고 참석자에겐 초판 책자도 제공했다.

참고로, 한국미래변호사회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변호사를 비롯한 법조 전반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궁극적으로 국민의 사법접근성을 강화한다는 목표로 출범한 변호사단체다.

지난해 8월 출범 이후, 미래 법조 사회를 이끌 지성 결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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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부 2024-01-23 17:51:38
실무에 잘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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