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로스쿨 합격수기] “법학적성시험이 요구하는 능력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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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로스쿨 합격수기] “법학적성시험이 요구하는 능력에 집중”
  • 이성진 기자
  • 승인 2024.03.04 17:0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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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2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24년도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한 정기준입니다. 로스쿨 입시를 준비하는 동안 선배님들의 수기를 읽으며 큰 힘을 얻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제 글을 읽고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 이 글을 시작해 보고자 합니다.
 

<strong>정기준</strong><br>명덕외국어고/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졸업<br>​​​​​​​2024년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입학
정기준
명덕외국어고/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2024년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입학

 

‘받아쓰기’ 훈련으로 약한 언어이해 능력 극복

추리논증, 나만의 논리를 수립하고자 노력해

어려운 모의고사 통해 실전 감각 지속적 유지

II. 법학적성시험 LEET

1. 학습 방향 설정

저는 공부에 앞서 리트 기출 몇 회분을 풀어보며 법학적성시험이 중요시하는 능력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자 하였고, 이를 중심으로 학습 목표를 수립했습니다.

먼저 언어이해 과목에서는 (1) 제한된 시간 안에 글을 많이 읽는 능력 (2) 읽은 내용을 한 번에 외우는 능력 (3) 오답 요인을 감지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1)과(2)와 관련하여 기본기가 문제 풀이 요령 혹은 지문 분석 방법론보다 더욱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하였고,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본 결과 기본기 향상을 위해서는 ‘양치기’가 제일 효과적이라는 조언을 많이 받았습니다. 최대한 많은 양의 글을 접하고 시험에 들어가고 싶었고 시험 전까지 LEET 기출, 5급 공채(행정고시) PSAT, 치의학전문대학원 MDEET를 3회 반복 풀이하고 시중에 나온 수능 국어 고난도 문제집 한 권을 1회 풀이하는 것으로 최종 학습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수능 국어 고난도 문제집도 생각보다 난도가 높아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새로운 글을 접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법률저널 모의고사를 응시했습니다.

추리논증 과목에서는 LEET 출제위원들의 논리를 파악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주변에 보면 이러한 논리를 배우기 위해 관련 강의나 개념서를 참고하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남이 가르쳐주는 논리 혹은 사고방식을 외우고 적용하려 하면 더욱 머리가 복잡해질 것 같아 제가 가지고 있던 논리/사고방식을 먼저 LEET에 적용해 보고 오답을 통해 이를 수정해 나가는 공부법을 택했습니다. 해설과 개념서 없이 공부하며 초반에는 이해되지 않는 문제를 붙잡은 채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한 문제 한 문제 시간을 더 많이 쓸수록 정답의 이유가 당연하게 느껴지는 시점이 더욱 빨리 왔습니다. 결국 이로 인해 추리논증 문제를 푸는 속도가 많이 올라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유독 추리 논증에서 실수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 이를 고치기 위해 색깔 펜을 사용하여 가시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푸는 방법을 이것저것 연습해 보았습니다.

2. 학습 과정

언어이해는 제가 유독 취약한 과목이었습니다. 기출이나 모의고사 점수를 보았을 때 평균도 낮을 뿐만 아니라 편차도 매우 컸습니다. (실제로 법률저널 모의고사에서도 한 회차에서 98.4%를 받은 후 바로 다음 회차에서 38.9%의 백분위를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저는 기출 문제를 푸는 것과 동시에 기본기 향상을 위한 추가적인 훈련 및 풀이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고 채택한 방법은 ‘받아쓰기 훈련’이었습니다. 제가 진행한 훈련은 총 세 종류였습니다. 먼저 (1) ‘암기력 위주 받아쓰기 훈련’은 어려운 지문의 문장 하나를 평상시와 같은 속도로 한 번 읽고, 이를 종이나 컴퓨터에 똑같이 적어 보는 훈련이었습니다. 만약 조금이라도 다르다면 문장을 다시 읽고 썼으며 문장이 완벽하게 똑같아질 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그렇게 문장 하나하나를 완성하는 훈련입니다. (2) ‘문장의 기능 위주 받아쓰기 훈련’은 문단 하나를 읽고 몇 개의 문장이 있었으며 각각의 문장에는 어떠한 내용이 있었는지 적는 훈련이었습니다. 문장을 정확하게 적는 것보다는 각각의 문장의 주요 내용을 놓치지 않는 것이 핵심이었으며, 모든 문장의 내용을 적기 위해서는 유기적인 이해가 요구되었습니다. 특히나 문장 상호 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읽어야만 많은 내용을 기억해 낼 수 있었고, 유기적인 이해와 암기력은 서로에게 필수적인 존재라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3) ‘문단의 기능 위주 받아쓰기 훈련’은 전체 지문을 읽고 문단 별 중요 내용을 적는 훈련이었습니다. 이렇게 문장으로부터 출발해서 전체 지문을 이해하는 훈련법을 반복하다 보니 글자를 읽는 태도가 달라지고 있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저처럼 기출 문제 풀이 이외에 남는 시간이 많으신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는 공부법입니다.

또한 기출을 여러 번 반복하면서 느낀 점은 바로 정답/오답 요인을 감지하고자 하는 노력은 선지를 읽기 전, 지문을 읽을 때부터 진행되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즉 어려운 선지를 대비하는 과정은 독해 습관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초반에 저는 LEET라는 시험에서 문제를 틀렸을 때 시험의 난이도를 탓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답을 분석한 결과 정답/오답의 이유가 너무나도 간단하거나 쉽다고 느낀 적이 많았습니다. 특히나 해설서를 보면 단순히 ‘몇 번째 문장 참고’라고만 적혀있는 것을 보며 제 독해 방식에 의구심을 갖기 시작하였습니다. 어쩌면 선지가 어려운 이유는 시험 난이도의 문제가 아니라 저 자신에게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제가 어려워한 선지들의 근거가 되는 문장들을 표시하여 그 공통점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근거가 되는 문장이 명시적으로 적혀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전혀 기억하지 못한 적이 많았는데, 이들은 많은 경우 문단의 마지막에 위치해 있거나 전체 지문의 흐름에 중추적인 문장 뒤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중요한 내용을 뇌가 처리하는 동안에도 읽은 정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또한 지문 전체의 흐름과는 약간 동떨어진 내용을 읽을 때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경향을 보인다고 생각하였고, 이에 저는 지문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며 부차적인 문장은 잊지 않도록 밑줄을 치는 습관을 길렀습니다.

추리논증의 경우 저는 LEET 공부 시간의 대부분을 언어이해에 쏟아붓고 있었기 때문에 추가적인 훈련 없이 기출 문제 풀이만 진행했습니다. 오답을 확인하고 이를 공책에 적어두었으며, 다음 기출에 이를 적용하며 수정하는 방식으로 자신만의 논리를 수립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선택과 집중이 언어이해 못지않게 중요한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언어이해보다는 시간적 여유가 다소 있다고 느껴지지만 방심하면 후반부의 많은 문제를 풀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존재하기에 문제별로 시간을 얼마나 사용할 것인지 사전에 정하고 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계산하는 문제를 어려워했는데 실제 시험에서도 제가 도출한 정답이 선지에 없더라도 다시 계산하지 않고 제일 근접한 선지를 고르는 형식으로 재빠르게 넘어갔습니다. 오히려 제가 자신 있는 강화/약화 분야를 더욱 신중하게 풂으로써 정답률을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3. 법률저널 모의고사

제가 모의고사로부터 얻어간 소중한 자원은 총 세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다양한 풀이 방식을 연습해 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저는 법률저널 모의고사에서 언어이해 점수가 아주 낮게 나온 날에는 제 풀이 과정을 복기했었습니다. 되돌이켜 보면 통상적으로 1) 정상적인 페이스를 유지하다가 2) 어려운 지문을 만나 당황하고 3) 해당 지문의 문제를 찍다시피 푼 후에 습관적으로 시계를 확인하며 마음이 급해졌고 4) 그 후부터 지문의 난이도와 상관없이 오답률이 매우 올라간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난이도보다 당황하는 제 마음이 더욱 큰 실패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하였고, 어려운 시험일수록 시계를 보지 않는 연습을 몇 번 해볼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LEET 실제 시험장에서 쪽수 확인을 하던 도중 우려했던 대로 시험 난도가 매우 높다는 점을 짐작할 수 있었고 시계를 보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첫 지문의 첫 문제부터 답을 쉽게 고를 수 없었지만, 마음을 잘 가다듬으려고 노력하였고 후반에 난이도가 비교적 쉬운 지문들이 등장하자 페이스를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시계를 보지 않고 자신 있게 풀기 위해서는 문제 풀이 시간에 대하여 어느 정도 몸이 익숙해져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법률저널 모의고사와 같은 실전 경험은 이를 연습할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두 번째는 실전 풀이 감각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출 문제가 워낙 적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새로운 문제를 풀 수 있는 횟수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행정고시 및 MDEET도 좋은 공부 자료이지만 LEET 문제와는 차이를 보입니다. 예를 들어 행정고시는 지문이 너무 짧고 글을 이해하는 능력보다는 내용 확인 능력을 시험하는 경향을 보였고 MDEET의 지문은 더욱 깊은 내용을 다루지만, 지문의 길이가 비교적 짧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법률저널 모의고사는 시중의 다른 모의고사에 비해 난도가 높은 편에 속해 있다고 평가받기에 최근 LEET 출제 기조와 제일 비슷한 모의고사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문제를 풀며 실전 감각을 유지한 결과 공부의 모멘텀을 잃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은 느슨해질 수 있는 수험 생활에 모의고사가 자극제로 작용하였다는 점입니다. 기출 문제만을 반복 풀이하다 보면 같은 문제를 여러 번 풀게 되고 권태기가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정답을 알고 푼 시험의 점수가 자신의 실제 점수일 것이라는 착각에 빠지기 쉽습니다. 모의고사는 이러한 착각에 빠지지 않도록 제 상대적 위치를 2주마다 냉정하게 알려준다는 점에서 제 수험 생활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애증의 존재였습니다. 특히 모의고사 성적을 보면 응시생들이 유난히 언어이해 실력이 출중하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우수한 수험 동기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고 이에 자극받아 공부를 이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4. LEET 본고사

2024년도 언어이해는 저에게 역대 최고 난도의 시험이었습니다. 저는 어려워 보이는 문제들은 과감하게 건너뛰었고 난도가 쉬운 문제들에 집중했는데 돌이켜보면 24년도 LEET 한정 효과적인 방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6번 <우편번호> 문제와 15번 <A 병원> 문제와 같이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 같았던 문제들은 아예 풀지 못했고, 처음에는 어려워 보였지만 선지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괜찮았던 9번 <미국 유권자> 문제와 출제 포인트가 보였던 23번 <원생동물 표> 문제는 시간을 조금 투자했습니다. <예송변> 지문을 찍었는데 각 문단의 첫 문장만을 읽고 전체적인 흐름만 파악한 뒤 제일 비슷한 선지를 골라주었습니다.

추리 논증은 언어이해를 보고 난 후라서 그런지 난도가 높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초반에 법률 적용 문제 난도가 매우 높게 느껴졌고 실제로 오답률도 매우 높았습니다. 대신 시행착오를 통해 수립해 나간 풀이 원칙을 이용하여 뒤에 강화 약화 문제에서 많이 만회할 수 있었습니다.

IV. 포스트 리트

자기소개서와 면접 모두 스터디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소개서의 경우 같은 학부생이더라도 서로 간에 주는 피드백이 글에 큰 영향을 주고 이는 글을 제삼자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줍니다. 특히나 단순 첨삭과는 다르게 장기간에 걸쳐 스터디원들과 고민을 상세하게 공유하여 함께 그 해답을 모색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서로의 자소서에서 마음에 드는 점을 배워 자기 자소서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이점이었습니다. 특히나 이렇게 수정을 거치지 않는 자소서들은 티가 나기 마련인데, 보통 자기 자랑이 너무 명백하게 드러나거나 지나치게 똑똑해 보이려는 노력이 문장에서 느껴집니다. 또한 자신을 어필하고 싶은 마음에 학생들은 자소서에 단순히 자기가 한 일들을 나열하게 되는데 이를 고치기 위해서는 중립적인 의견과 참고 자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특히 선배님들의 자소서를 참고하며 자신을 내세우면서도 담백하게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한 적절한 수준을 찾아 나가고자 하였습니다. 자소서에 담길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전달하는 방법을 여러 가지 시도해 보는 것 또한 자소서를 완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선배님들의 자소서를 보며 법학에 치중된 자소서를 적어야 할 필요는 없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저도 그랬고 많은 학생이 자신이 학부 생활 내내 법학에만 관심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하는데, 결과가 좋았던 자소서들을 살펴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았습니다. 법학이 아닌 다른 분야에서라도 학업에 임하는 능력과 끈기를 보여줄 수 있는 것이라면 충분했습니다. 활동들이 법학에 치중되지 않은 자소서들은 지원자를 더욱 돋보이고 흥미롭게 만들어 주기에 로스쿨을 준비하는 학생이더라도 입시 전에는 다양한 관심사를 가져보고 넓은 분야에 걸친 활동들을 접해보는 것이 유익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른 분야에서의 학회/동아리와 연구 활동은 Plan B가 되어 리트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감도 줄여줄 뿐만 아니라 법학 안에서도 자신의 길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4년 동안 로스쿨만을 바라보고 준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며, 또한 로스쿨을 전혀 생각하지 않던 사람들도 로스쿨을 준비하셔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또한 스터디에서 다양한 기출 문제들을 풀이하며 서로에게 피드백을 주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저희 스터디는 자소서 스터디 인원 그대로 진행되었고 인원은 총 세 명이었습니다. 인원이 매우 적은 편에 속했는데 자소서랑 면접 모두 서로를 꼼꼼하게 봐줄 수 있다는 점이 큰 이점이었습니다. 또한 인원이 적어 결석한다면 스터디가 제대로 진행될 수 없기에 참석에 대한 압력이 어느 정도 가해진다는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면접은 지원교 기출만 참고하였고 기출 수가 적다 보니 여러 문제를 푸는 것보다는 피드백을 주고받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다만 면접 스터디를 진행하면 면접관의 역할을 할 사람이 필요했는데, 그 인원은 문제를 실전으로 풀어보고 피드백을 받을 기회가 사라진다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해당 면접관은 모임 전에 혼자 찍은 면접 녹화본을 올리고 면접 스터디 이후 사후적으로 스터디원들에게 피드백을 받는 시스템을 만들어 해결했습니다.

V. 나가며

미국에서의 로스쿨 입학시험은 1년에 여섯 번 넘게 치러지고 점수가 5년간 유효하다고 합니다. 반면에 한국에서 변호사가 되기 위한 첫 발걸음은 1년에 한 번의 시험으로 결정됩니다. LEET 수험생은 이러한 부담감을 안고 공부를 하면서 수없이 좌절하고 상처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런 나날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부를 이어 나가는 여러분의 마음속에는 각자의 뜨거운 열정과 소중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이 그 희망의 끈을 놓지 않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정기준
명덕외국어고/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2024년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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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디 2024-03-13 14:27:21
로펌 변호사의 연봉은 1억~2억원 사이였습니다. 대형 로펌 변호사로 추정되는 졸업생은 연 2억원입니다

다만 변호사 시장은 포화 상태에 접어들고 있으며, 차별화된 전문성을 갖춘 인재가 더욱 각광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로스쿨 재학 중 특정 분야에 집중하여 전문성을 키우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네이버 전문직 뽀개기 카페 가니 전문직 준비하는 사람 진짜 많더라구요

최진영 2024-03-11 22:55:25
시험이 요구하는 능력에 집중하여 철저하게 준비하신 끝에 좋은 결과를 얻으셔서 축하드립니다. 정기준 님은 멋진 법조인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귀중한 조언의 말씀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기준 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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